이름 바꾸는 사람들 뭔가 인소느낌 이름 좋아하는듯,,

인소느낌이나 요즘아기들 이름

젤 좋아하더라

[익인1]

아무래도 순자로 바꿀 순 업ㄱ으니까...

[익인4]

ㅋㅋㅋㅋㅋ아 개웃겨

[익인10]

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순자

[익인2]

작명소에사 했는데 요즘 애들 이름밖엔 선택지가 없었어

[익인3]

ㅇ이름도 결국엔 유행이라서 작명소 가면 유행따라 지어줘서 그래 ㅋㅋㅋㅋ

[익인3]

걍 지금 유행이 인소 느낌 이름인거

[익인5]

민지 수진보다 아현 도아 이런게 이쁘니까ㅋㅋ

[익인6]

반휘혈 아버님 채혈하실게요

[익인10]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익인7]

솔직히 요즘이름 너무 흔해지니까 오히려 별로던데 ㅋㅋ 걍 민지 수진이 제일 나음

[익인8]

나는 한자 고민하기 싫어서 순우리말로 바꿨음ㅋㅋㅋ 근데 개명하기 전에 나중에 할머니됐을때 사람들이 부를거 생각하고 바꾸라해서 너무 웃겼음

[익인9]

난 그런이름보단 차라이 은지 지은 혜인 이런게 낫더라... 특이하려고 노력하는데 안이쁜이름 보다는...

[익인11]

나 개명했는데 원래 이름이 중성적이고 너무 흔해서 싫었음 그리고 내 또래엔 인소 느낌나는 이름 없어러 오히려 희귀템이야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유행 지나면 어쩌려고

[익인13]

‘개명 신고 이름 현황’(2011년부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개명 허가를 거친 새 이름 중 가장 많은 이름은 ‘지안’(1176명)이었다. 다음으로 ‘지원’(711명), ‘서연’(695명), ‘유진’(640명), ‘수연’(628명), ‘서현’(588명), ‘지우‘(568명), ‘수현’(561명), ‘지윤’(550명), ‘정원’(537명), ‘서윤’(532명), ‘이서’(472명), ‘도연’(457명), ‘지유’(44명) 등

[익인13]

찾아봤는데 완전 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