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해서 근 몇주동안 가볍게 우울증세 오고 자꾸 회피만 했는데... 당연한 말이지만 덮어놓고 논다고 진심으로 즐길 순 없더라...
지금 한바탕 울고 나서 뇌 비우고 할 일 하고 있는뎨 쬐끔씩이지만 그래도 뭔가 해치워지는 거 보니까 기분 되게 좋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