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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7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07) 게시물이에요
애인한테 언젠가부터 좀 권태기 오고 그런 거 같거든 
맘이 시들한 상태인데 애인이 막 나한테 잘해주고 나 없이 못살거 같고 그러면 그냥 ㄱㅖ속 식어가다가 막상 헤어지자 하거나 뭔가 세게 나오면 확 정신이 들어… 그러다 다시 잘해주면 또 식어가고 

이거 왜이러는지 아는사람
완전히 식은거면 솔직히 상대방이 헤어지자하거나 세게 나와도 걍 헤어지잖아


 
둥이1
제대로 헤어져봐 그럼 정확하게 알 수 있음(경험담)
6개월 전
글쓴둥이
둥이는 어땠는데?!!? 경험담 알려주라…
6개월 전
둥이1
안 잡혀줘서 강제로 한달 떨어져 지냈거든ㅋㅋㅋ 내내 울다가 전화했어 미안하다고ㅠ 그때부터 정신차림
내가 시들해져도 잠깐 노력하면 예전처럼 돌아와주니까 얘 존재를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

6개월 전
글쓴둥이
너도 약간 나같았었어..? 와 나도 근데 당연히게 생각하는 거 같으면서 알면서도 이게 쉽게 안 고쳐져 ㅠㅠㅠ
6개월 전
둥이1
웅 영원히 옆에 있을 것 같았어ㅋㅋㅋ 이건 진짜 잠깐 떨어지는거말고 헤어져봐야 소중함을 알아
6개월 전
글쓴둥이
1에게
와 맞는거같아….나도 생각할 시간 가져보니까 이틀이 최대였어서 약간 보고싶고 궁금할쯤 항상 다시 또 연락 오고 그러니까 제자리여!!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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