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스포츠 아나운서 하고싶어서 학원 들어갔는데 티오가 아예 아나/스포츠 같이 준비했다가 떨어짐의 연속 but 돈은 계속 버리는거니까 그냥 일반 대기업 취준했다가 들어갔거든? 학원 다니면서 일년에 천만원은 넘게 들어갔던거같음
아나운서 학원 가보면 우리나라에 진짜 금수저들 많구나 느낌
난 우리 집에서 더이상 지원이 안돼서 그만뒀지만, 그냥 안유명한 방송사라도 합격할때까지 학원도 몇개씩 등록하고 집에서 투자해주시는 케이스들 진짜 엄청 많아서 부러웠어 지금은 미련 없음 아니 좀 있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