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퐁퐁 말고 설거지비누를 써라

공간절약 + 시각적으로 퐁퐁보다 예쁨 + 비누칠하고 물로 씻으면 걍 뽀다다닥!! 소리 들림 + 채소과일 씻을때도 씀 + 손도 씻음 + 싱크대 청소용으로도 굿 + 향이 강하지 않음

최고야.. 가격도 저렴함 

다이소가 1개에 천원인가 이천원인가 함 

설거지 많이 안하는 자취생은 그 비누 하나당 엄청 오래씀

[익인1]

우왕 내일 다이소가봐야지 ㅎㅎ

[글쓴이]

굿잡 뭔가 친환경에도 관심이 있다면
수세미도 천연 수세미 써보는거 추천
부드러운데 설거지 잘됨

[익인2]

나는 동구밭 설거지비누 썼었는데 설거지하고 하얗게 남아서 다시 물세제로 돌아옴ㅠㅠ

[글쓴이]

에 비누가 하얗게 남아? 나 다이소 동구밭 입문할때 딱 한번 써봐서.. 기억이 잘 안나네
난 지금 무궁화비누 설거지비누 쓰는데 그런거 없어! 나중에 다시 쓸 마음 있으면 무궁화비누꺼 써봐
세탁비누 만드는 그 무궁화비누 맞음

[익인6]

나두 설거지비누 많이 쓰는데 합성유화제 같은 거 안들어가서 물자국 남는거야!! 걱정안해도 돼

[익인3]

미세 플라스틱 먹기 싫어 .. 더이상 비누 주방세제 쓰기 전으로 되돌아갈수 없오

[글쓴이]

ㄹㅇ 그런것도 좋음 잔여세제, 폴리 수세미 털 걱정 없는거..

[익인4]

오 거품망에 넣어서 써?

[글쓴이]

아니! 난 천연수세미랑 쓰는데 그냥 비누 물 묻히고 천연수세미에 묻혀서 비비면 거품 잘 나

[익인5]

과일은 어떻게 씻어?

[익인5]

상상해봤는데 비누에 과일을 문질문질해??

[글쓴이]

엉 ㅋㅋㅋㅋㅋㅋ사과 같은거 겉에 비누로 문대로 손으로 거품 벅벅내서 싹 씻어
그러면 사과가 뽀드득해져
블루베리 같은 작은 과일은 큰 그릇에 블루베리 담고 비눗물 만들어서 씻고 여러번 헹궈내
딸기도 그렇게 씻는데 비누맛 나거나 그런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