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빠가 미치게 보고싶어
일상 생활 잘 하다가도 오빠 생각만 하면
자꾸 무너져
너무 그리워
너무 좋아해서 1분이라도 더 같이 있고싶고
나 잘때 사랑한다고 해주고
같이 맛있는거 먹고
같이 노래부르고
같이 이상한거에 미친듯이 웃고
맨날 붙어있는데도 떠드느라 자기가 아쉽고
나 잘때 도망가지 말라고 꼭 붙잡고 자고
너무 그립고 되돌아가고싶어
내가 다시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오빠를 어떻게 잊어야될지
그 순간들이 잊혀지긴하는건지 모르겠어
오빠 힘들게해서 너무 미안해
내가 정말 미안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