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방법·규칙
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올림픽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출석체크
변경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일상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N
카이로소프트
23시간 전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전체
HOT
잡담
정보/소식
팁/자료
기타
댓글없는글
나 너무 죽고싶어서 정신과 선생님이 부모님 모셔오라고함
54
l
일상
새 글 (W)
7일 전
l
조회
1034
l
그래서 모셔옴 입원시키라고함 엄마아빠가 싫어했고
나도 거부함 ㅠ 무서워서
그러고 살 15키로 뺌 158/48까지.. 난 살빼면 살고싶어질 줄 알았는데 아니고 너무 무력하고 쉬고싶어 모든걸 쉬고싶어서 도망치고싶어 엄마가 여행 좀 다녀오라는데 나한테 주어진 모든게 버겁고 무서움
이런 글은 어떠세요?
현재 제대로 긁혔다는 배현진.JPG
이슈 · 25명 보는 중
지역상인 : 키오스크 쓰라고? 그럼 장사 안해
이슈 · 14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이거 장원영 실물이랑 비슷하대
연예 · 40명 보는 중
너무 차갑다고 말나오는 대구지하철 안내방송.JPG
이슈 · 25명 보는 중
ㅇ가 취미였던 청나라 황제.jpg
이슈 · 41명 보는 중
🍰결혼 앞둔 신랑 생일인데 케이크 제발 걸라줘ㅠㅠ!!🎂
일상 · 27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카리나 윈터는 돌판에 역사적으로 남을 조합이긴 하다
연예 · 21명 보는 중
요아정보다 싸다는 흑백요리사 파브리 식당 가격.JPG
이슈 · 16명 보는 중
이게 해고 사유가 되냐? 얼척없네
이슈 · 22명 보는 중
민희진쪽 20억 소송 입장 떴는데
연예 · 3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평창동 회장님댁에 초밥 40만원어치 배달하고 받은 것.jpg
이슈 · 31명 보는 중
(사진) 나 떡대니..? 어깨 잘라버릴까,, 에휴
일상 · 21명 보는 중
익인1
쓰니야 15키로 뺀거 너무 대단하다 난 5키로 빼는것도 힘들던데 진짜 멋있어
7일 전
글쓴이
운동으로만 빼고 그런거 아니고 거의 50일동안 과일 + 물 + 간간히 정말 죽을거같으면 밥 조금 먹어서 불건강히 뺐어..
7일 전
익인1
그럼 이제부터라도 운동해서 건강해지자 나도 우울증 무력감 심했는데 운동하고 많이 괜찮아졌어
7일 전
익인9
그걸 못하는 사람도 많아 쓰니가 대단한거야
7일 전
익인13
거식증 환자인거같은데 위험한거야
7일 전
글쓴이
걱정고마워 ㅠㅠ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중에서 입맛이 좀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는 약이 있었어
내가 입맛이 도는 현상 자체가, 그거 때문에 밥을 먹고나면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그 약을 처방해주셨어서
약 먹는 동안에 입맛이 저하돼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거구 나 먹는거 되게 잘먹고 좋아해! 지금 하루에 두끼 이상 간식도 과일로 잘 챙겨먹고 있어
7일 전
익인16
먼 느낌인진 알겠는데 이건 좀...틀린걸 대단하다고 치켜세우는건 옳지않음..
7일 전
익인17
? 뭔 뜻이긴 한 거 알겟는데 거식증 칭찬하지마 이것도 일종의 자해임
7일 전
익인9
그러네 다시 생각해보니 겁나 위험하다 ㄷㄷ 쓰니도 안좋게 뺀거 이미 알고있는 것 같길래 생각없이 적어버렸네..
7일 전
글쓴이
9에게
이제 알람 쌓인거 확인하고 헐레벌떡 들어왔어 ㅠ
거식증 아니고.. 진짜 빼고싶어서 안먹으려고 한거고 공부해야해서 운동할 시간이 따로 없어서
안먹으면서 공부하기를 택한 느낌으로 살았어
먹는거 엄청 좋아해 거식증 걱정은 안해도돼 한창 뺄 때 확 빼야 내가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50일 정도 저렇게 살았던거 ㅠ
7일 전
익인2
나도 힘들고 버거울때 조용한 곳으로 여행 갔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었어 자꾸 생각나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는데, 생각도 덜 나고 생각정리도 되었다!
7일 전
익인2
가기 전에는 내가 무슨 여행을 가..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 여행이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것 같아!
7일 전
글쓴이
고마워 여행가야겠다 혹시 여행 어떤식으로 다녀왔는지 물어봐도될까?
7일 전
익인2
당근! 우선 네이버에 조용한 여행지 검색해서 지역 골랐고, 숙소는 일부러 한옥 숙소나 깔끔한 호텔로 선택했어
밥은 주변 맛집 찾아보거나 한식 등 먹다가 조금 남기더라도 최대한 든든히 먹으려고 했어
그리고 주변 산을 가거나 바다, 호수 등 자연환경이나 문화유적지 등 보러 다녔던 것 같아 (저녁 산책도 했는데 힐링했어)
+ 내 친구는 아예 일본 교토로 가서 한국 사람 많이 없는 곳 찾이다니면서 여행 했거든 근데 한국어가 거의 안들리고 일본 사람만 잇으니깐 오히려 좋았다고도 했었어!
7일 전
익인3
모든걸 내려놓고 푹 쉬는걸 추천 .. 내가 오늘 하루 그것들을 감당 못 해낸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지도 않더라 해낸다고 해서 바뀌지도 않고 .. 그냥 흘러가는거라 생각하고 푹 쉬어보는게 어때
7일 전
글쓴이
내가 우울증으로 병원 다닌지가 11년 정도 됐는데 지금 올해 임용시험 끝난 뒤로 2차 준비도 안하고 그냥 집에 누워만 있거든 ㅠ
대학 졸업한지도 2년 됐고 임용은 못붙고 정신과에서는 5년전부터 입원치료 권유받으면서 한달 단위로 조금 괜찮다가 또 극단적인 생각하다가 이것들의 반복이라서 내 스스로가 견디기 힘든거같아 지금 육체적으로는 확실히 아예 쉼의 상태야..
7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일 전
글쓴이
내가 살빼면 살고싶어질 것 같아서 ㅠ 살 찐 뒤로 우울증이 심해진 것 처럼 느껴졌거든 막 식이장애도 오고 그러면서..
한번 확 빼면 그 뒤로 예쁜옷도 입고 싶어지고 사진찍는것도 좋아지고 그럼 살고싶어질것같은데? 이런 희망?
생리는 해!
7일 전
익인5
쓰나 무리해서 힘내지 않아도 돼 너는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어
7일 전
익인6
15키로 감량 어케했어? 진짜 대단하다...너는 이미 살아있어야 할 이유가 충분해 나같이 게을러서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가는 애도 숨쉬고 잘만 사는데!!! 어렵게 생각하지마 나도 오래산건 아닌데 나름 살아보니 늘 답은 간단하더라
7일 전
글쓴이
나도 똑같애 ㅠㅠ..
살을 빼고 싶었는데 나의 의지대로는 줄곧 못빼고 폭식증으로 고생고생만 하다가 각종 식이장애 다 지나쳐서
이번 대학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중에 부작용으로 입맛 좀 떨어지는 약이 있어서 그거 먹다가 자연스레 음식이랑 멀어졌어 내가 엄청 잘 참고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서가 아냐
난 진짜 게으름 상위 1%의 사람인데 앞으로 어떻게 살지? 이런 생각때문에 세상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나봐 ㅠㅠ
조언 고마워@
7일 전
익인7
아이구 오늘도 사느라 고생많았다ㅠㅠ 날도 많이 추운데 따수운 물로 씻고 푹 자자~
7일 전
글쓴이
익인 7 댓글보고 오랜만에 샤워하고 잔다.. 아침샤워형 인간인데 오늘은 밤에 씻고 뽀송하게 자보기 챌린지..
7일 전
익인8
진짜 다 내려놓고 가보고싶은곳 먹고싶은것 하나씩 다 해보자.. 고생많아 ㅠ
7일 전
익인8
살 그정도 뺀거보면 너 의지는 충분한 애야.. 그냥 지금은 몸이 안좋은거니까 쉬어가자 안젛은 생각하기엔 생명력이랑 의지가 너무 아깝다 그것만 나으면 뭐라도 할 앤데
7일 전
글쓴이
나 의지가 진짜 없어.. 보통 사람들 방치우고 강아지 산책하고 씻고 그러잖아 나 그런게 너무 어렵고 버겁다..?
나이도 스물여섯이고 먹을대로 먹었는데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 ㅋㅋ
7일 전
익인8
나 진짜 침대에서도 못일어나는 우울증 심하게 겪어봐서 아는데 너 진짜 대단한거야... 나더 30먹고도 이러는데 너는 훨씬 좋은 인생 살 자격이 있어. 다이어트부터 넘 대단해..
7일 전
글쓴이
다이어트도 어느정도 약 부작용(입맛저하) 덕에 성공한것도 있어 ㅠ 내가 뭘 잘한게 아니야 ,,
난 정말 정신적으로 온전치 않다는게 얼마나 일상적인 제약이 큰지 수치로 누가 알려주는게아니니까
다들 이렇게 힘든데도 버티는데 난 유약하고 둔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래서 이러고 있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든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한테 왠지 이걸 계속 설명하게 되는게 넘 피로한거 있지. 나 생각이 좀 느려 기억력이 좀 떨어졌어. 이런것들..
나도 한때 진짜 침대에서도 못일어나고 아무것도 못하고 누가 불러도 못나가고 과제도 못하고.. 코로나때 대학교다녀서 우리학교가 교대라서 진짜 겨우 졸업한듯..
항상 난 의지박약이고 할줄아는것도 없고 너무 막막해 모든게 ㅠㅠ
내 친구중에 나이 34인 정말 친한 친구가 있는데 항상 나한테 너 진짜 어리다고 말해준다 우리 늙지않았어 낼 하늘 색깔이라도 보러 나가쟈..
7일 전
익인8
그러자... 그냥 인생두 별거없구 우주에 비하면 진짜 먼지 한톨 될까말깐데 그냥 내맘대루 살라구.. 그리구 진짜 완전 아직 젊은거맞어..
7일 전
익인10
진짜… 너무 고생하고 있어
좋은날이 정말 다시 올거야
하나씩 해보자!!
7일 전
글쓴이
내일 할 일
1. 강아지 산책
2. 하늘 색깔 확인하기
3. 좋아하는 과일 사와서 집에서 손질해먹기
4. 물2L 마시기
7일 전
익인11
여행 같은거 가서 그때의 감정을 글로 써보는것도 되게 도움된다더랑 일단 난 엄청 좋았음 !! 뭐든 잘 할수있을거야 힘내
7일 전
글쓴이
고마워 다들 넘 따뜻해서 놀랐다
악플이라도 달렸을까 싶어서 두근거렸는데 ㅠㅠ
7일 전
익인12
긍데 입원 해봤는데 솔직히 ㅋㅋ 나아지지 않..았음... 그리고 입원했을때야 뭐 외부로 부터 아무런 자극 없으니 평화롭긴 한데 언제까지 입원해있을 것도 아니고 .. 입원 안 했음 해..
7일 전
글쓴이
나도 이 생각으로 안했어 ㅠ 나 입원실 달린 엄청 큰 병원 다니는데 진심 환자들 상태보면 이런 사람이 돌아다녀도 된다고? 싶은 사람들도 입원환자 아니던데 왜 나한테 입원치료를 시키려고하시지? 의사선생님은 그냥 계속 이대로 집에 보내면 죽을 것 같다고 입원 권유하셨음 ㅠㅠ
7일 전
익인12
그냥 못 죽게 하려는 .. ! 딱 그 목적이라면.. 가긴 해야하는데.. 아 그냥 안 죽어볼게요.. 크흡 ㅠ
7일 전
글쓴이
뭐가 심리적으로 나아지는건 딱히 없다는말이지? 그럼 나도 안하는게 맞겠다..
7일 전
익인12
웅웅 그리고 아무래도.. 온갖 다양한 정신병 환자들이 많아서 경악하게 되는 일들도 있었고.. 나한테 직접 피해가 오는 일도 있었고... 좋은 환자분들도 많지만.. 그게 아니다보니까ㅠㅠ 오히려 좀 불안하게 되는 상황도 있더라..!
7일 전
익인14
자고 막고 하루씩 지나가다보면 먹고싶은 거도 생기도 가보고싶은 곳도 생기는 날이 올거야
7일 전
익인15
넌 존재자체로도 소중해!!! 살도 이만큼 뺀거면 진짜 잘한거고 오늘 하루만 더 살고 내일이되면 또 이것저것 핑계대면서 하루만 또 살아보자 취미도 만들면 좋을거같고 아님 덕질을 해볼래?
7일 전
글쓴이
나 좋아하는 연예인도 있고~ 야구팀도 있고~ 좋아하는건 있는데 좋아할 힘도 없는 느낌 그런 감정이 희미해졌다해야하나 친구도 많은데 다 연락하기 힘들고 연락와도 답장하는게 넘 벅차서 다 피해서 도망치고싶더라구
7일 전
익인18
에너지가 바닥일 땐 가만히 에너지를 모아 그러다가 쌓인 에너지로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서 여행을 가든 뭘 하든 천천히 움직이면 된다 뭘 하려고 하면서 나를 힘들게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도 돼
7일 전
익인19
있잖아 쓰니야, 기분이나 감정은 절대 절대 우리를 대체할 수 없어..!
나도 한때 엄청 우울하고 극단적인 감정에 휩싸여서 집에만 있었고 가족들도 보기 싫었었는데, 어느날 내가 마음을 굳게 먹고 새벽 다섯시에 밖을 나왔는데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
7일 전
익인19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어떤 생각을 할 것 같아?? 지구가 너무 평화롭고 아름답더래
매번 본인들 머릿속을 갉아먹던 문제들이 다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였다고 가치관이 참 많이 바뀐다고 하더라
쓰니야 쓰니가 아름다운 세상을 많이 경험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맛있는 거 먹고 많이 웃고 우리 그렇게 살자! 진심으로 응원할게!!!!!✨
7일 전
익인8
아 나도 진짜 우주크기 유튜브 같은거 보는것도 추천해.. 내 앞에 놓인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고민들이 진짜 먼지라고 느껴져..
7일 전
글쓴이
마음씨가 넘 이쁘다 사람이 맘만 먹으면 달에도 가는데 ㅠㅠ
난 그런거 보면 나 따위가 뭐라고 사나 싶어서 자꾸 나쁜 생각만 해..
근데 생각을 비우는게 중요하다는건 맞으니까 내일부터 명상도 좀 하고 밖에 산책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ㅠㅠ
조언 넘 고마워 ..
소중한 시간 내서 이렇게 좋은 말 해주고 가기 어렵단거 알아
7일 전
익인19
쓰니가 여기 쓴 댓글 다 읽어봤어! 어떤게 그렇게 힘들었을까 공감하고 싶어서~ 많이 애썼구나ㅠ!
나 약간 운명주의자여서ㅋㅋㅋ 한사람 한사람 다 이유가 있어서 태어났다고 생각해
생각해보면 우리는 어떤 시대에 어떤 날에 어떤 부모밑에서 몇째로 태어날지 결정못하자너
그렇게 생각하니까 내가 전쟁통에 태어나지 않아서, 즐길 문화가 많은 시대에 태어나서, 궁금한거 웬만하면 다 알아볼 수 있는 환경이 있어서 감사하드라 ㅠㅠ!!
나는 한사람 한사람이 천금보다 귀하다고 진짜로 믿어
벅차게 느껴지는 건 과감하게 그냥 퍼내쟈 ㅋㅋㅋㅋ
미안 너무 길게 썼지😅 오늘 하루 멀리서 내가 맘속으로 응원한다잉~~
7일 전
익인20
세상에 어려운 일 없고 쉬운 일 없더라 그냥 버티면 나중에 잘 버텼다 생각 들어 나는그랬어
7일 전
글쓴이
고마워 어떻게든 살아야되는데 주변 사람들이랑도 그렇게 약속했는데 죽으면 이런 고통 안느껴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사랑하는 사람들은 생각도 안나 완전 미친거지..
7일 전
익인21
여행 가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방에서 뒹굴거리거나 생각 없이 나가서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구경해도 마음 편해지고 좋을 수도 있어. 나는 여행 한 번 가보았으면 해. 그리고 네가 느끼는 무서움이 어디서 왔는지, 너에게 얼마만큼의 아픔을 주는지 나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래도 네가 덜 괴로워했으면 좋겠다. 너무 무서워 말어,,
7일 전
익인22
쓰나 나도 오랜시간 살때문에 우울했는데
살빠진 나보다는 지금의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내가 밝고 긍정적이게 변하니까 더 사랑해주더라고!! 생각보다 주변 사람들은 내 살에
관심이없고 나를 사랑해주고 있었어~!!
7일 전
글쓴이
내가 친구들은 진짜 많은데 이걸 포용할 수 있는 그릇이 무지막지하게 작아진느낌이라해야하나
내가 생각하기엔 남들은 나를 사랑해주고, 막 신경써주고 그러는데 그런것도 다 부담되고
내가 남을 사랑할 힘이 없어 고민이야..
예전에는 좋아하는사람 보통인 사람 싫어하는 사람 이렇게 내 세상이 구성되어있었다면
이제는 좋아하는 사람 알고싶지도않은사람 싫어하는 사람 이렇게 바뀐느낌
그냥 알고싶지도않고궁금하지도않은 영역들이 너무 커져버려서 쭉정이같은 마음을 가진 인간이 된거같아 슬프고 괴롭다 ㅠㅠ
살 빠지고 모든것이 나아지길 바랬던 것도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긴했어
익인이가 얘기해준 것은 '살'에 나를 가두지 말자는 거니까 그 말 너무 고맙고.. 살 이상으로 나를 총체적으로 가꾸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지..
7일 전
익인23
쓰니야 나도 우울증때문에 너무 힘들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혹시 무한도전이랑 하이킥 좋아하니..? 나는 요즘 지붕뚫고 하이킥 보는맛에 살아가… 쿠팡 와우 회원이면 쿠팡플레이 무료로 할 수 있는데 쿠플에 무도랑 하이킥 시리즈 다 있어 그냥 보면 너무 웃김 유튜브에 풍향고라고 있는데 그것도 봐바
재밌는 영상 컨텐츠들 보는게 생각보다 시간가기도 좋고 회복에도 도움 많이 됨!!
글구 여행 갔다오면 훨 괜찮아져 한번 갔다와바!!
7일 전
글쓴이
댓글이 너무 귀엽다 고마워.. 무한도전 하루에 한편씩 봐야겠다!
여행은 꼭 다녀와보려고 여행 갔다오면 모든게 바뀔거야 이런 마인드보다는 한번 다녀와봐야지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ㅠ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붕어빵 굽는 거 기다리면서 어묵국물 한 컵 마시는 거 안 됨?
357
9:28
68816
0
일상
애 태명을 호텔 이름으류 하네..
306
12:40
55398
2
일상
여의도 카페 커피받으러 갔는데 빵은 안된다네
209
9:56
64453
3
이성 사랑방
여익들아 너넨 얌전한 남자가 좋아?
193
12:31
31660
3
야구
아이돌 덕질하는데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
148
10:01
40510
0
T1
본인표출
티카페 20주년 디저트 페어링 후기 ☕️
20
20:24
4567
11
KIA
도영아 축하해요(하니님이 샤라웃해주심)
16
21:46
4421
0
주식
/
해외주식
나 이제 예금적금 안하려고
12
14:12
15374
2
NC
수도권 원정 응원단 파견해준대!!
9
18:19
3288
0
익명뷰티
나도 무쌍인데 쌍수 할까말까?ㅠㅠ
9
20:25
114
0
BL웹툰
나한텐 가끔 댓글창 있는 것도 별로인 듯
8
14:48
3545
0
메이플스토리
메이플 처음 시작하는데 엔젤릭버스터랑 라라 어때?
9
18:40
353
0
삼성
/
정보/소식
강식당 2 공지
7
12:02
8684
0
해외거주
미국 f1 들아
6
8:31
1185
0
쇼트트랙
🐯24/25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2일차 달글⛸️🇰🇷
62
11:11
637
0
근데 나 아는분 김건희랑 지인이셧는데
2
12.07 10:39
90
0
하 허리 너무 아픈데 목도 너무 아프러든
12.07 10:38
8
0
동네친구모임 시위나가려고 송년회 연기하고 다같이 서울가는데
12.07 10:38
22
0
김건희의 과도한 권력욕과 대통령의 과도한 부인 방어가 만든 대참사
12.07 10:38
14
0
계엄령이 사과 한다고 끝날일인가?
12.07 10:38
22
0
윤 자신은 계엄을 내린 이유가 아직도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1
12.07 10:38
93
0
민주당이 지금 하는 행동이 보여주기식이라는 2찍들아
4
12.07 10:38
104
0
3주동안 몸무게 정체기다
1
12.07 10:37
18
0
난 지방 사람인데 서울샤람들 사투리 억양 안쓰는거 설렘
5
12.07 10:37
141
0
아이폰 정품 실리콘케이스 모퉁이 다 까지는거
12.07 10:37
13
0
지금 밖인 익들아 사람들 다 롱패딩이야?
2
12.07 10:37
64
0
한준호 의원
12.07 10:37
41
0
자취하면 남사친 초대해???🚨(다수)
6
12.07 10:37
108
0
김건희 뒤에 엉덩이탐정 피규어 짤 있는 익
12.07 10:37
25
0
이성 사랑방
권태기 같아보이는 애인이 카톡 대답 성의없게 해서 대답 좀 잘 해줬으면 좋겠다 했는..
12.07 10:37
58
0
이성 사랑방
본인표출
남자가 헤어스타일 신경쓰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을때 그래?
3
12.07 10:37
108
0
굥은 치맛바람 밑에서 저 나이까지 자란 응석받이 같음
12.07 10:37
10
0
안과에서 인공눈물 처방해줬는데 하루에 6번 넣으랬거든?
5
12.07 10:36
26
0
오늘 서울 날씨 어때??
2
12.07 10:36
105
0
남친 집에서 똥싸다 변기 막혔던 이야기
12.07 10:36
65
0
처음
이전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2783
784
다음
검색
새 글 (W)
신설 메뉴 🎉
KDF
18일 전
작사
15일 전
카이로소프트
23시간 전
이모티콘제작
9일 전
이직
15일 전
10대(~..
9일 전
판타지웹소설
9일 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
의대 예비 10번 ㅋㅋ..~
10
2
찐사랑은 외모에서 시작된다...
19
3
찰스엔터 전업 유튜버야?
2
4
이누야샤 작가는 창작자의 경험이 풍부해야 명작이 나온다는 말에 반대한대
11
5
다 쓴 기프티콘 보내줄사람
11
6
와 이게 되넹🥺
1
7
패리스 은지튼튼 나오는거 언제 안웃김
1
8
경영인데 ㄹㅇ 대학 수업 딜레마다...
10
9
진짜 딱 한 번만 뽀뽀 해봣으면
1
10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무조건 100퍼센트라고 봐?
29
11
생리피 호텔수건에 묻었는데 손빨래 안하고 그냥 놔둬도돼?
1
12
정치색 인스타에 드러내면 많이 그럼?
5
13
아시아나 비행기 어때
2
14
토익 처음 봤는데 420점 나옴ㅋㅋㅋ.... 2월까지 750넘기는거 가능해?
3
15
체대랑 절대 팀플하지마셈
16
사귀고 첫만남엔 스킨쉽 어디까지 가능해.....? 🤭
3
17
나 오늘 여의도 갔다왔는데 ㅋㅋㅋ tk에서 올라온 전직장 동료가 ㅋㅋㅋㅋ
18
이거 공황인지 봐주라
19
노브랜드 불고기버거 오늘꺼 쓸 사람!!
20
아샷추 말고 자샷추
1
가결 소식 듣자마자 다만세 부르면서 눈물 흘리는 NCT 휀걸들.jpg
6
2
현재 해외 케이팝팬들한테 진정한 'democracy'라고 반응 폭발중인짤.twt
28
3
황교안이 대통령 권한대행이 됐을때 했던 일
4
수학1타강사 현우진 인스타스토리
2
5
생각보다 더 심각한 매일유업 세척액 우유
8
6
코어가 탄탄한 듯한 장원영 jpg
11
7
너무 대놓고 의전 집착해서 없어보이는 황교안 시리즈
8
인생을 바꿀지도 모르는 자존감이나 성격 관련 진짜 좋은글
9
회사생활 한글파일 매너 논란.JPG
4
10
2000년대초의 아이린이었다는 투야 김지혜
8
11
이번 미국 CEO 암살사건이 정말 아이러니한 이유
3
12
'오월의청춘' 방영당시 제작지원 및 제작투자 한 리스트
17
13
이 정도면 윤씨 잘뽑은거 아니긔?
1
14
도봉구 핫플 계속 이어져야하는 이유
1
15
한국인은 따라할 수 없는 일본인의 직업정신
3
16
어리둥절 도람뿌
1
17
🚨오늘자 엠비씨가 가장 폭주한 보도🚨
30
18
코디 막 대한다는 신인 여배우 + 해명
97
19
다시 보는 굥 도어스테핑 중단 계기
20
이준석 "대선출마 진지하게 검토 중"
1
1
아니 내일 ㅇㅅㅍ 팬싸좀 취소해줬으면 좋겠다
17
2
지상파 3사 뉴스 클로징 멘트
11
3
근데 진지하게...차기 대통령 자리 엄청 힘들거 같음....
30
4
아 대구 가결 순간 진짜 소름돋았었음
4
5
카리나처럼 옆통수 볼륨 생기려면
14
6
문재인때가 좋았냐고?
14
7
이왕 일 크게 터진 거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음
8
정보/소식
"응원봉 있으면!” 새 SNS 개설한 뉴진스의 첫 행보는 좋아요 백만개 눌러주고..
2
9
너네 3찍도 문제라고 생각해..?
41
10
제금 온에어 머야??
4
11
문재인이 잘했냐 못했냐는 이거하나로 평가가능함
2
12
돌팬들 재밌게 빡치게 하는게 뭐있지
18
13
윤석열 탄핵에 ㄹㅇ 큰 도움 된 인물
8
14
트와이스 정연 맞지??? 나 진짜 하니인줄 알았어
15
유승민이 여가부는 폐지가 답이래
9
16
피의게임3 ㅅㅍㅈㅇ
2
17
작곡가 김형석이 오늘따라 노무현 대통령이 너무 그립대ㅠㅠㅠ
1
18
게티가 홈마급인(아님) 아이돌 어떤대,,,,
19
아이돌중엔 아이유가 젤먼저 돌린게 팩트인데 왜 부정해 ㅋㅋㅋ
4
20
민주당 갑자기 왜 일 잘하게 된거 같지?
12
1
백사언은 가짜가 맞는거지?(ㅅㅍㅈㅇ)
14
2
지거주 여주 처음에 연기 좀 아쉬웠는데
4
3
급상승
오늘 지거전 현실복귀가 안되네
8
4
급상승
지거전 원작본 사람들 질문있어 ㅅㅍㅈㅇ
5
5
희주도 사언이 좋아하는 거 맞지?
2
6
급상승
희주는 희주 아기토끼 등등으로 부르게 되는데
1
7
엥 백사언 울면서 구급키트도 있고 옷도있고 조명탄도 있다거 말하는거
6
8
오 지금 멜론 검색 1위 지거전ost
2
9
백사언 희주 넘 좋아하는거야?
10
와 고윤정 아이유 이 짤 봐 너무 잘어울린다
2
11
406전화연결되자마자 희주야 하는거 미쳣음
2
12
이상이 기개 쩐다
20
13
미디어
지금 거신 전화는 7회 예고] '좋아서 네 심장박동 느껴지는 게 '
14
지거전 무슨일이있어도 원작 안보는 사람들 모임
8
15
헐 사랑은 외나무 반장 인플루언서 맞지????
16
미디어
지금 거신 전화는 에필로그] '홍희주.. 좋아해.' 유연석의 취중고백
1
17
이번에 완전 호감된 연예인 두 명
41
18
지거전 ㅅㅍㅈㅇ
19
19
모가디슈 보는디 구교환 ㅅㅍㅈㅇ?
3
20
지거전 부족한게 유연석 연기로 다 만회됨
4
소개
이용 문의
권리 침해
광고/제휴
채용
개인정보취급방침
(주)인스티즈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강남-03991
대표 : 김준혁
© instiz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