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레스토랑 갔는데 애인이 메뉴를 펼친 후 까르보나라, 알리오올리오, 봉골레, 리조또 이런걸 아예 몰라서 당황했을 때(너는 메뉴가 뭔지 알고, 애인이 모른다는 걸 모름)
이때 애인이 했으면 하는 행동은?
1. 나 이 메뉴가 뭔지 모르는데 알려줄 수 있어?
2. 그냥 아무거나 시키고 아.. 이게 이거구나.. 입맛에 안맞지만 쩝쩝
일드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보다가 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