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월세+관리비 500만원 아까워?

ㅈㄱㄴ

하 자취하고싶음

[익인1]

그게 더 가치있다고 생각되면 하는 거임

[익인2]

내 기준 그정도면 괜찮은데,,,?

[글쓴이]

아 내가 본가지역에 살고있어,,, 회사도 본가 대신 모아둔돈으로 처리가능

[익인2]

본가에서 회사 가는게 오래걸려? 만약에 교통비라도 절약된다면 나는 나갈 듯...

[익인3]

1년 식비가 500은 가볍게 더 넘을듯..?
웬만하면 본가가 나아

[글쓴이]

근데 내방이 너무좁고 나 이제 28살이야,,ㅠㅠ 독립도 하고싶고 외박도 자유롭게 하고싶고,, 하,, 내 공간이 없어,,

[익인3]

연 1000~1500만원의 가치를 하는지 한번 고민해봐
내생각엔 그돈이면 1년에 두세번씩은 유럽패키지가고, 모으면 더 좋을거같고 해서

[글쓴이]

유럽 갈생각 없눈데,,

[익인3]

연봉 4000인 사람이 자취하는순간 2500인 사람이 되는거라 나는 너무 아까울거같음
내 생각이 이렇가는거고 무시해도 상관없지

[글쓴이]

3에게
모아둔 돈으로 낼거임,,

[익인3]

글쓴이에게
ㅇㅇ 이미 결정한거같으니 잘해봐

[익인4]

거ㅐㄴ춘 제정신 비용임

[익인5]

ㄴㄴ 자취해도 ㄱㅊ을듯

[익인6]

저기다 식료품비, 생활용품(화장지. 샴푸. 퐁퐁. 섬유유연제. 비누 치약같은거 등등)까지 사는 비용 추가되니까 돈적은 월급쟁이는 힘들긴해. 돈 많이 벌면 괜찮을거고.

[익인7]

나도 단순히 돈 액수로 생각했을땐 아깝고 괜히 본가 나왔나 했는데 여태 본가에서 스트레스 받고 한 거 생각하면 그이상의 가치를 한다라고 생각든 순간부터 안아까워 그만큼 더 돈 아끼거나 벌면되지라고 동기부여 오히려 생겼어

[익인8]

자취하는거 추천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야

[익인8]

돈아깝다고 생각들때 방빼고 본가 다시 가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