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직장인인데 회사에 좀 호감있던 남자분이 있었거든
그래서 개인적으로 연락도 시도해보고 그랬는데
알고보니까 그분이 최근에 회사에서 예쁜분을 이미 좋아하고 있더라고? 갑자기 내가 한것들이 다 부끄럽더라
이렇게되니까 울적해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
난 예쁜편도 아니고 좀 말하는거나 생긴거나 어리게 생기고 어리숙해서 날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 싶고
그냥 눈물만 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