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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l
나 일하는 곳 사장님이 나보고 같이 일해볼래 제안한거고
올해 오픈해서 매출 잘모르니까 올해는 두고보자고
최저시급에 4대보험 없이 일했거든?
내년부턴 챙겨준다고 했음
그리고 나보고 오래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고 계속 얘기함
그래서 내년 급여 협상할때 내가 아래 조건 걸었는데
계속 힘들다는 소리만하는거야;
아래 조건들 걍 어딜가든 직원이면 받을 수 있는 기본 조건이지않아?
내가 뭘 많이 요구한건가?
- 시급제 말고 월급제
- 4대보험 필수가입
- 퇴직금
- 명절 상여
- 여름/겨울 휴가 3-5일
- 식대&교통비 지원(교통비는 여기가 차없이는 못다니는곳이라 지원해주고 있음)


 
익인1
당연...한거아냐? 뭐 노예뽑으신대? 저것도 못챙겨줄거면 사람쓰지말아야지
2개월 전
글쓴이
그치ㅠㅠㅠㅠ 하 나 저거 안되면 걍 관두겠다고 말했어....일이 잘맞고 괜찮았는데 사장이 문제.....ㅎㅎㅎㅎㅎㅎㅎㅎㅎ
2개월 전
익인2
뭐 어느 부분이 해주기 어렵단 거임..? 저거 안 되면 어케 일 하나
2개월 전
글쓴이
무조건 시급제 하고 싶고 휴가도 어렵고 상여도 어렵고 걍 다 싫다는거 아닌가.....ㅎㅎㅎㅎㅎ
2개월 전
익인2
못 해주면 너도 더 일 못 한다고 세게 나가 저건 말도 안 되는 소리지ㅋㅋㅋ 알바냐고 무슨..
2개월 전
익인3
위에 세가지는 당연히 해 줘야 하는 것들이고 나머지는 안 해주는 곳들도 좀 봐서... 근데 나도 노동장의 입장이니까 크게 회사에 피해가 되는 게 없는데 왜 안 해 줄까라고 생각하긴 함
2개월 전
글쓴이
휴가도 원래
나 휴가 가고싶으면 본인도 계획을 세워야되니까 미리 말해달라고 했었음
내가 저거 3-5일 말하면서 휴가를 몇일 갈 수 있는지를 정해줘야 제가 휴가계획을 세울 수 있는거 아니냐 말한건데 휴가가 어렵다는 식으로 돌아오니까 어이가없음

2개월 전
익인3
어이없네 그럼 그냥 연차 써서 간다고 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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