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l

부모님 편찮으실 때 되니까 결국 돈 때문에 치료 못 받아서 그 화목함이 깨지는게 너무 비참함 수술 한번 하면 끝날 일인데... 돈만 있었어도... 서로 아프니까 ㅇㅖ민해지고 짜증내면서 부딪치고... 그렇다고 차도는 없고

전기세도 너무 오르고 식료품값도 너무 오르고 점점 더 더워서 지치고 추워서 마음까지 얼어붙는 날도 더 많아질 텐데 어떻게 웃음 안 잃고 살아가지

주위 살피고 눈치만 잘 살피게 돼서 아빠한테 가서는 엄마 입장 대변해주고 엄마한테 가서는 아빠 입장 대변해주고 안 웃겨도 분위기 풀어보겠다고 더 과하게 웃고

집안에서조차 내 모습으로 못 있는 느낌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애 태명을 호텔 이름으류 하네..353 12.14 12:4076778 2
이성 사랑방여익들아 너넨 얌전한 남자가 좋아?267 12.14 12:3153052 6
일상여의도 카페 커피받으러 갔는데 빵은 안된다네220 12.14 09:5681273 3
야구아이돌 덕질하는데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162 12.14 10:0150129 0
일상근데 태하네 191 12.14 21:336237 0
취업시장 안좋은것도 있지만 구직자들 눈이 높아진게 아닐까21 12.07 14:05 161 0
이성 사랑방 지독한 첫사랑이다... 12.07 14:04 93 0
근데 왜 성별에 따라 지지하는 정치성향도 달라지는걸까??5 12.07 14:04 137 0
껌 vs 이클립스 vs 구강스프레이 뭐가 제일 효과적이야? 4 12.07 14:04 34 0
껌 vs 이클립스 vs 구강스프레이 뭐가 제일 효과적이야? 12.07 14:04 13 0
서바이벌 자주보면 여자의 한계를 알 수 있음..13 12.07 14:04 166 0
익들은 귀 안 시려?8 12.07 14:04 46 0
우리나라 전체 사람이 10이라고 하면 일베는 2~3정도 돼? 3 12.07 14:03 39 0
오늘 2호선 사람 미어터질까..? 홍대->신림 12.07 14:03 24 0
왕복 한시간 차 타고 가면 기름값 얼마 줘야하지?4 12.07 14:03 29 0
도어락 돈 때문에 집주인이랑 싸움ㅎ1 12.07 14:03 33 0
생일선물로 핸드크림 좀 안줬으면 좋겠음 28 12.07 14:02 591 0
삼첩분식 너무 맛없다...2 12.07 14:02 43 0
이성 사랑방/이별 크리스마스 당연히 같이보낼줄알았는데11 12.07 14:02 462 0
올영 어드벤트캘린더 온라인수량 몇갠건데..... 12.07 14:02 36 0
국회앞 가는 익들 12.07 14:02 38 0
이성 사랑방 너넨 만약 대학씨씨라면 여자랑 연락하는거 어디까지 허용임?4 12.07 14:02 81 0
나 폰케 빨간색으로 바꿨는데 누가 오해 안하겠지 1 12.07 14:02 32 0
먹을걸로 가족한테 서운한데 내가 속 좁은거야? 12.07 14:01 24 0
안 친한 사이에서 플러팅 어떻게 해?2 12.07 14:01 5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