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들 펫샵 지나갈 때 뭔 생각듬?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아휴 안쓰럽다 6개월 전 글쓴이 진짜 가슴 박박 찢어지지않아?ㅠ하 6개월 전
	익인2 나도 너무 불쌍해보임 귀여운마음 하나도 안들어 6개월 전
	익인3 그냥 귀엽다… 6개월 전 익인3 심각성 모르는건 아닌데 처음 생각은 귀엽다밖에 없음 6개월 전
	익인4 귀엽다는 생각보다 안쓰러운 생각이 먼저 듬 6개월 전
	익인5 지금 시대가 어느시댄데 이따위 장사를 아직도 하네 싶어서 한숨나옴 6개월 전
	익인6 쟤는 어디로 갈까 어떻게 되는걸까 6개월 전
	익인7 속으로 가게 주인 욕하면서 지나감 6개월 전
	익인8 귀엽다 하고 지나감 6개월 전
	익인9 가게주인 죽이고싶다 6개월 전
	익인10 불쌍해 6개월 전
	익인11 나도 지나갈때마다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눈길 안주려고 해 6개월 전
	익인12 걍 귀엽당 하고 지마가는데 6개월 전
	익인13 그냥 속으로 얼른 좋은 엄마 만나라~ ㅠㅠ 해... 마음 아퍼 차라리 얼른 좋은 엄마 만나서 따뜻한 집으로 가서 뛰놀았으면 6개월 전
	익인14 귀야운데 불쌍하다.. 6개월 전 익인18 22 6개월 전
	익인15 저 가게 신고하고 싶다 저런건 불법 아닌가 이 생각 6개월 전
	익인16 나는 그냥 귀여워서 한참 구경하고감 잠도 잘자고 장난감 잘물어뜯던데 6개월 전
	익인17 예전엔 귀엽다고만 생각햇는데 솔직히 지금도 귀엽긴함 귀엽게 생겻잖아 ㅇㅇ 근데 요근래 펫샵이 이슈니까 부정적인 생각도 같이 들어 6개월 전 익인17 애들이 작으면 작을수록 부정적인 생각 더 들음 6개월 전
	익인19 불쌍해 애기들도 어미견도 6개월 전
	익인20 개들 너무 불쌍하고 그걸 좋다고 구경하는 사람들도 별로고 아직도 저런 게 있는 거 보니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구나 싶음 6개월 전 익인21 2 6개월 전
	익인22 펫샵 실태에 대해서 잘 몰랐던 어릴때는 그냥 마냥 귀엽기만 했고 어리석게 구경도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한숨만 나오고 어디선가 계속 고통받고 있을 어미들이 생각나 갇혀있는 애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6개월 전
	익인23 귀여운데 불쌍해 6개월 전
	익인24 귀엽다-불쌍하다-분노 6개월 전
	익인25 개쌍욕함 엄청 노려봄 6개월 전 익인25 사실 웬만하면 안봐 넘 괴로움 6개월 전
	익인26 저런 덴 언제 망하나 인간은 만악의 근원이다 6개월 전
	익인27 인간 혐오스러워짐 6개월 전
	익인28 꼭 거기 상담받으러 가는 사람들 두어명씩은 보여서 짜증남... 본인들도 딴에는 강아지 키운다고 신나있겠지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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