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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ㄹㅇ그런부모가 있음..?
1개월 전
글쓴이
응 우리집 얘기야 ㅎ 내친구도 부모님이 몇백 빌려갔대
1개월 전
익인1
앗…….. …
속상하다
쓰니는 왜 빌려줬어??ㅠㅠ 부모님이어서..?
1개월 전
글쓴이
빌려달라는데 어떡해 돈이 없다는데..돈 없어서 생활비 이런거 낼수가 없다는데 그래서 그냥 줬어 꼭 갚겠대 그거 믿어봐야지
1개월 전
익인1
어휴….진짜 속상하다
쓰니 부모님이어서 말 함부로 못하겠다만..너무하시다ㅜ
다음엔 빌랴주지마…..
착한 쓰니 파이팅 더더덛더ㅓ덛 잘돼서 돈 많이벌면 좋겠다
1개월 전
익인2
나 친한 언니 학비벌려고 대학교 휴학해서 번 돈중에 천만원정도 부모님 드림.. 빌려준거라곤 하는데 몇년째 못받고있더라;
1개월 전
글쓴이
나 아는언니도 20살때부터 몇년동안 일해서 모은돈 2천만원 줬다더라 아직 못받았고..
1개월 전
익인3
내 친구네가 저런데
1개월 전
익인4
그래서 나도 힘들다고 하니까 자식한테 돈빌리는 부모심정은 어떻겠냐며 오히려 하소연함 ㅋㅋㅋㅋㅋ... 돈이나 안떼먹었으면 좋다겠다 한숨만 나와
1개월 전
익인5
우리집도 그렇더라 나한테만 그런줄 알앗더니 알고보니 동생한테도 빌려감ㅁ ㅎ 참
1개월 전
익인6
맞아 나 신규때 내 친구일한지 얼마안됐는데 부모님이 당연하다는듯이 돈 빌려가시는거 보고 진짜 충격받았던...ㅎ 알고보니 학창시절부터 알바하면 그돈도 빌려가셨더라 ㅠ
1개월 전
익인7
욕심많아도 그래 대출받아서 투자하는거 도와달래 우리 시어머니가 이럼
1개월 전
익인8
우리집도 그래 ㄹㅇ 답 없어 그거 계속 그래
1개월 전
익인9
난 내 이름으로 대출도 받음 ㅎ..
1개월 전
익인10
부모님께 드리는 돈은 돌려받는다는 생각하면 서로 나중에 백퍼 감정상함.... 그래서 애초에 난 돈 얼마있는지 말 안해줌.. 걍 키워주신 보답정도만 생각 중 ㅜㅜ
1개월 전
익인11
가난한 집은 자식을 본인 노후 준비하는데 쓰려고 낳음
1개월 전
익인12
맞아 우리집 얘기임 ㅎㅎ 거의 카드론임.. 갚았다가 가져갔다가 갚았다가 가져갔다가
1개월 전
익인14
우리가족도 내 돈 빌려가눈데 가난함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5
ㄹㅇ 자식 돈=본인 돈 수준임 그리고 심지어 당당함 내가 지금까지 키워주지 않았냐
1개월 전
익인16
내 전남친네도 그랬음 ..
1개월 전
익인17
돈주는 자식들한테 왜주냐 안주면되는거 아니냐 이러는데 현실성 없는 이야기가틈
허튼데쓰는거 아니고 ㄹㅇ 생활비로 쓰는거 눈에 보이는데 그걸 안줄수있나..
1개월 전
익인18
ㅇㅇ... 나 초년생때 첫적금만기 된거 홀랑 빌려가고 2년간 징징거려서 받아냄(나도 돈 필요한 상황이었음ㅋㅋ..)
1개월 전
익인19
우리 엄마도 맨날 돈없다돈없다 타령하고 아직 빌리진 않는데 내가 조금씩 가족한테 돈을 쓰게 만듦 대학생이라 돈도 없는데 용돈도 제대로 안 주면서..
1개월 전
익인20
나 내 이름으로 대출 받아주고 아직도 갚는중
20대 초부터 적금 만기를 해본적이없어ㅋㅋㅋㅋㅋ 중도해지해서…
1개월 전
익인21
ㅇㅈ나도 매달 50드리는데 너무 벅차다..
1개월 전
익인26
총 얼마 드렸어?
1개월 전
익인21
대충 2년째 드리고 있어
1개월 전
익인21
이렇게 보니까 많이 드렸네ㅎㅎ..뭐 월세냈다치려고
1개월 전
익인23
우리집은 빌려달라는게 아니라 걍 키워준 값 내놓으라고함ㅋㅋ 날강도임 잘 키워준 것도 아니고 지원도 하나도 안해줬으면서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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