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자주보면 여자의 한계를 알 수 있음..

내가 서바이벌 프로 좋아해서 자주보는데 여자 출연자들 특징이 실력 좋은 남자한테 묻어가기, 수세에 몰렸을 때 무작정 울기임.

여출 뽑을때 외모랑 나이만 봐서 그렇다는데 나이 많은 사람도 마찬가지고, 학벌 좋아도 마찬가지야.

난 조금이라도 독립적이고 개인기량 뛰어난 여자 있으면 바로 팬될 자신 있거든? 근데 없어. 진짜 전멸임.. ㅋㅋㅋㅋ 첨엔 여자가 할줄 아는게 뭐있냐 이런 댓글에 같이 열내주고 그랬는데 지금보면 그냥 테스토스테론 강할수록 서바이벌 프로에 유리한 것 같음. 평균적으로 압박받는 상황에 남자가 강한 것도 맞고, 최상위권으로 갈수록 남자가 많은 이유도 알 것 같아. 

그냥 이 모든게 테스토스토론이 적어서 오는 여자의 한계같음. 

[익인1]

너의 한계는 어느정도임

[글쓴이]

음.. 솔직히 나도 가끔 저럴때 있어
특히 남동생 볼때마다 많이 느껴
지적능력, 성격은 나랑 비슷한데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달까?
동생은 의연한 편이고, 나는 하루이틀 힘들어하면서 회복하는 편임.
그래서 가끔 남자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싶기도해

[익인2]

어느 정도는 동의해... 나 그래서 피겜 박지민이랑 소사이어티 엠제이킴이 너무 좋았음...
마이웨이인데 어느정도 실력있는 적어도 1인분은 하는 마이웨이ㅇㅇ

[익인2]

이번 피겜 이지나가 딱 본문 총집합인듯...ㅎㅎ 진짜 볼때마다 탄식함.... 바지나 좀 길게 입고 나왔으면...

[글쓴이]

피겜 박지민이랑 솟1 엠제이 ㅇㅈ 그리고 나는 피겜2 유리사도 의존적이지 않아서 좋았음. 이지나는 음.... ㅋㅋㅋㅋ 더커뮤 때부터 느낀건데 너무 부잣집에서 자란듯

[익인3]

요즘 정치인들 보면 오또케는 남자특기같더만

[글쓴이]

책임전가 하는건 남녀문제 아님
그건 인성 문제

[익인4]

난 편집 문제도 있다 생각함ㅋㅋ여자들끼리만 나오는 서바이벌에선 안그러든뎅

[글쓴이]

불의섬: 사이렌이나 피지컬 100 같은 데 출연하는 여자들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기 때문에 평균적인 여성과 다르다고 생각함.. 내가 말하는건 평균

[익인4]

스우파는 왜 빼노

[글쓴이]

그건 안봐서 잘 모르겠다

[익인5]

쓰니야 남자임? 여자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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