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이 경제학교수님 개인의견이라고 하셨는데 일리가있어보임
유럽몇몇국가들이나 흔히 선진국이라고 하는나라들보면
정치적혁명 >산업혁명>교육혁명 순인데
한국은 완벽히 반대로 교육혁명>산업혁명>정치적혁명 순으로 진행됨
외국국가들은 정치적혁명을 통해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얻은뒤에 내가 하고싶은것 살고싶은곳 등을 할수있게되고
왜마차를 말이 끌어야할까? 뭔가 다른 효율적인거 없을까? 같은 식의 그시대에 보면 황당할수도있는 생각들과 아이디어를 내고
그러다보니 발명가,사업가처럼 여러가지 직업들이 생기고 기업들(공장들)이 생기면서 산업혁명으로 이어지고
다양한 직업이나 공장같은것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는데 그럼 일꾼들이 지속적으로 투입돼야하고
거기서 일하려면 하다못해 기계를 다룰래도 매뉴얼을 알아야하니까 일꾼들을 교육시켜서 일이 돌아가야 국고도쌓이는거니까 최소한의 지식수준이 필요해서 교육혁명으로 이어짐
근데 한국은 전쟁끝난뒤 5,60년대 외국이 농사부터지으라고 원조받앗는데 식량이나 다른 필요한것보다 조금 굶더라도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초등학교부터 짓기시작
교육수준이 올라가고 그걸 기반으로 6,70년대 경제개발, 일종의 산업혁명시작
그 이후 80년대 들어서서 여러가지 학생운동, 민주화운동, 최근의 촛불집회까지 정치적혁명이 시작됐고 이건 현재진행형임
근데3가지중 압도적으로 정치적혁명이 가장 오래걸림. 외국의 경우 국가마다 차이는있지만 정치+산업혁명하는데 거의 200년가까이 소요됨 그중 정치적인 혁명만 100년정도 소요
근데 한국은 순서가 반대로니까
표면적으로는 빠른 발전으로 선진국 반열에 섰지만
정치적으로는 아직도 현재진행중이고 앞으로도 시간이 매우 오래걸릴걸로 예상된다고 하시더라
뭔가 듣다보니 진짜 일리가있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