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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엄마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게 하고
자라면서 엄마 감정 쓰레기통 처럼 자라다보니까

다 커서도 엄마말만 들으면 경기 일으키고
엄마가 조언만 해도 옛날 일 다 생각나면서 죽고싶어지고
엄마가 뭐 나한테 말만 걸어도 걍 옛날 생각 나면서
트라우마가 머리속을 뒤집어놔서
엄마한테 쌍욕 해대고 그냥 맨날 문 닫고 나옴

엄마도 어렸을때부터 나한테 쌍욕 해가지고
분명 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 했는데도
옛날 생각나게 하는 말을 나한테 하면 난 속 뒤집혀가지고
다 커서는 나도 걍 욕 박고 집에서 나오거든?

하.. 진짜 엄마 때문에 힘들어죽을것같아
자기 때문에 난 이 고생하면서 안죽을만큼 정신 붙잡고 사는데
옛날 트라우마 건드는 말만 하면 걍 내가 죽고싶어
너무 힘들다 진짜 정신과 가야되나


 
익인1
아니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정신과를 한번도 안간겨...?
7일 전
글쓴이
못간거지 돈이 어딨어
7일 전
글쓴이
하 걍 취업하자마자 연끊고 살아야지
7일 전
익인1
아 난 10년 넘게 다녀서 가격 생각을 못했는데 초진이 비싸긴 하지....ㅠㅠ
취업하면 꼭 병원부터 가 ..! 진짜 도움 생각보다 많이 될거야.
근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난 부작용도 좀 심했었어.. 근데 먹다보니까 극복이 되더라구...
진짜 다른건 포기해도 병원 가는건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쁜 의도로 글 쓴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주라,...화이팅!!!!!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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