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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4l
정원을 저렇게 꾸준히 늘리니까
단순하게 수요 공급 논리만 따져도 간호사는 취업 더 힘들어지고 극상위 빼면 대우 점점 낮아질 거 같음
좀 과장해서 말하면 요즘 발에 채일 정도로 많은 게 간호학과 학생들인데 병원에서 뭐하러 대우 해주면서 데려감... 박봉 줘도 가고 싶어서 웨이팅 줄 서있는데
극상위 자본 많은 대병 몇 군데 정도나 자기들 프라이드+중증도 고려해서 엘리트 간호사 대우해주면서 뽑지, 나머지 병원들은 희망 없음


 
익인1
맞음………
7일 전
익인1
사실 그걸 노리고 증원한거니까
7일 전
익인2
간호학과의 가장 큰 메리트 아닌가 취업 잘되는게ㅜㅜ
7일 전
글쓴이
난 현직인데 고3 사촌동생 취업 때문에 이번에 간호학과 쓴다는 거 극구 만류했음
7일 전
익인3
간호학과 오지마 진짜... 제발 그냥 좋은 대우는 개뿔 사람 취급만 해줬으면 좋겠음
7일 전
익인4
난 그래도 추천함... 솔직히 자대가진 40개 학교만 추천함... 지잡,전문대는 추천 못하겠음
7일 전
글쓴이
계속 느끼는건데 우리나라는 최상위 엘리트라서 전문직 할 거 아닌 이상 공대 미만 잡이라고 생각... 공대간 친구들 대기업 공기업 취뽀 실패해서 눈 낮춰서 중견 들어갔다는데 거의 내 두 배 벌고 교대도 안 돌고 쉴 거 다 쉬더라... 내가 60살 70살까지 일할 수 있어도 그 친구들은 40살 전에 내가 평생 벌 돈 이미 다 벌듯
7일 전
익인4
솔직히 공대 갈수있음 갔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게 자대가진 학교는 입결도 쎄서 공대못갈리도없는데 ..
난 내가 공대머리랑은 안맞다 생각해서 애초에 배제시켰거든..
문과는 솔직히 걍 공시준비할것같았고..
별 능력도 없고 쥐뿔가진것도없어서 걍 만족할라고

7일 전
익인5
괜찮아 그중에서 병원가서 버티는 애들 반도 안돼
7일 전
익인6
ㅠ ㅠ 취업 개힘들어 진심... 전에는 내 성적에 잘만 들어가던 병원들 싹 다 떨어짐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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