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람 정치로 지역 갈라치기 개심함..

나는 수도권 토박이고 친가가 강원도 외가가 경상도쪽이야 우리집안 자체는 정치 성향이 크게 없는 편임 ㅇㅇ

같이 일하는 상사가 전라도 분이고 정치성향 완전 진보인데

왜 경상도 사람들은 아직도 엉덩이탐정편인건지 이해 안된다고 하루종일 징징거림 ㅋㅋㅋㅠ

나도 우리 큰이모댁이 노답 국민의힘러버 윤빠였다가 이제는 한동훈빠라서 ㅂㄹ 안좋게 생각하긴 하는데 그건 몇몇 다수의 사람들인거고

솔직히 지금은 경상도 사람이어도, 나이 많은 분들이어도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잖아 ㅋㅋㅋㅋㅋㅋ

이얘기 한번 했다고 아니야 안그렇다 그사람들은 안변한다 계속 갈라치기 하니까 이제는 머쩌라는거지 싶다..

[익인1]

안변하는거 맞음 너네들 믿고 내란 동조한거야

[글쓴이]

어떻게 그렇게 확신함? 너네들이 누굴 가리키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굉장히 기분 나쁘네...

[익인1]

너네들(x) 걔네들(o)
말실수 한거야 기분 나빴다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