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들한테 가자했는데 한명은 수술한지 얼마 안됐어서 못가고 얜 지 시험끝날때까지 기다려보래 안되면 혼자 갈테니까 미리 말해달라함…
시험끝나고 제주도 갈수있냐니까 된대 나도 이직하고 출근까지 기간이 정해져있어서 바로 예약하고 여행갔다오면 바로 출근이야… 급하게 출발해서 계획도 대충짰어ㅋㅋㅋㅋ
근데 표 예약하고 4일 시간동안 연락도 안받더니 나보거 계획짰녜 지는 대학원 발표있어서 못했대 나도 안짰다 근데 너 예산 얼마생각해? 이랬는데 얼마나 ㅊ ㅕ 먹으려고? 이러는거야… 그래서 걍먹으면 먹는거지 뭘 ㅊ 먹냐니까 가는 내내 나는 면세에서 부탁받은것도있고 원래 돈쓸생각이라 이거저거 담고 올영세일도 하길래 순수 내 돈으로 사는데 계속 돈이 남아도냐 어쩌구저쩌구 잔소리를 막 해대 정신이 이상한거같다고…. 내가 뭐 잘못함…?
돈쓸때마다 난리치고 자기는 핸드폰 바꾸고싶은데 아빠가 안바꿔준다고 투덜거리고.. 돈 많이쓰면 아빠 엄마한테 혼난다그러고…. 아 나는 내돈으로 하는데 지금 아이폰 13이라 16고민하고있다니까 돈이 썩어나냐 이러고… 나는 내돈으로 하는데 뭐가 문제이며 예산도 안넘게 알아볼테니 미리말하라했고.. 3박 4일간 둘이서 쓴거 100초반인데 나누면 5n만원 되는듯…. 이게 문제가 되는거니…? 운전도 내가 다하고 예약내가 다함… 근데 돈 반으로 나누는데 내가 잘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