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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7l 1
이거 인티에서 본 글인데 진짜 공감됐음..
나랑 안맞거나 나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작은 부탁 하는거 
그 사람의 능력은 인정한다는 거잖아 
굳이 부탁을 안하더라도 
어떤 분야에서 그 사람을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 깔면됨
이거 내가 무의식적으로 써먹는 방법이거든?
사람을 볼때 장점 먼저 보는 타입이라 
안맞고 싫어하는 사람이여도
그래,  니가 이건 잘하잖아ㅇㅇ 마인드가 깔려 있음 
그래서 나는 말이 좀 거친 편인데.. 적이 없어
생각보다 사람들 인정욕구가 진짜 크더라 




 
익인1
하 나도 이래야하는데…
8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 약간 나한테 없는 재능보면 희열느낌.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ㅠ 그래서 그걸 가감없이 표출하는데 의외로 잘 먹혀
8일 전
익인2
잘하는 것도 없는 주제에 성격만 드러우면 우짜냐 ㅜ 칭찬할 건덕지가 한 개듀 없음
8일 전
글쓴이
해줄 말이 없다 ㅋㅋㅋㅋ
나는 그런 케이스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근데 정말 고역일듯

8일 전
익인3
내가 싫어하는 이유가 능력이 없어서라면? 부탁하는 것보다 내가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작은 부탁을 하지..ㅠ
8일 전
글쓴이
동료야?
업무적인 부분에서 그런거면,
솔직히 그 외적인걸 아무리 잘해도 좋게보기 힘들듯 ㅠ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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