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1l
진짜 만일을 대비해서 여러가지 경우를 이미지트레이닝하던 습관이랑
잘 못했던 일이나 후회하는 일은 곱씹어서 같은 실수 안하려고 되새김질? 하거든
요즘은 습관을 넘어선 것 같음
어떤 일에 대해서 그 일이 ~했으면 어땠을까? 하다가
사실여부를 알 수 없는 사람들한테 썰 풀어주면
원래 상황보다 더 재밌겠는데? 하면서 혼자 생각으로 내용을 지어내게 됨. 남들도 재밌어했으면 좋겠어서. 얘기에 msg를 많이 치는거지..
그러다보면 나도 모르게 사실처럼 여겨질 때도 있더라..
근데 뱉었다가 후회하기 싫어서 꼭 뇌를 두세번 거치고 말하거나 행동하는 편이라
결론은 그냥 얘기하지 말자, 거짓말 하지말자 생각하면서 묻어두거든..
사실 여기 인티에 글 쓰다가 몇번이나 현타와서 취소한 적도 있어.
원래 다른 사람들도 어떤 얘기해 줄 때 msg조금 씩 친다고 생각했는데
내 친구가 그런 사람 없대. 착각하는거라고 정상 아니라고 말해주다가 허언증 얘기까지 나온거임.
익들이 보기엔 좀 어때보여? 병원 가라는데 병원갈정도야?



 
익인1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허언증이라면 거짓말을 반복해야 하는 건데 쓰니는 생각만 하고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으니까 허언증은 아닌 것 같아.. 근데 다른 사람들도 은근 과장하거나 거짓말 섞어서 얘기 많이 해. 진위여부를 모르니까 상대방도 그렇구나 하고 듣는 거지. 쓰니가 어느 정도로 msg를 치는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 글만 봐서는 병원에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어. 근데 글 중간에 보면 ‘나도 모르게 사실처럼 여겨질 때가 있더라’ 하는 문장이 있는데 보통 다른 사람들은 자기가 거짓말 한 부분은 정확히 인식하거든. 친구가 한 말 때문에 신경쓰이면 병원에 가서 상담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해.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일부 기억이 외곡될 때가 있는데 내 생각이 맞는지 항상 의심하다보면 그게 아니었을 때가 있기도 해. 병원가봐야겠다. 고마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들 이름이 무조건 구x모 여야 하는데 가운데 글자 뭐로 할까215 11:5715875 0
야구아 자꾸 야선한테 디엠와251 03.02 21:5072253 0
일상내 결혼식 일주일 전 날짜잡은 친구 어케 생각해152 9:5714435 0
일상지금시간에 밖에나가는거 위험하다는 익들아100 3:263573 0
이성 사랑방짱잘 178 vs 훈흔 18654 2:156950 0
운전잘하면 설레?31 02.26 17:45 440 0
진짜 편한 런닝화 추천좀..ㅠ 디자인 상관없이4 02.26 17:45 42 0
면접 합격 후 안간다고 뭐라고 문자 보내 ㅠㅠ?3 02.26 17:45 50 0
5-6시간 비행기 타고 갈 수 있는곳 추천 좀6 02.26 17:45 80 0
혹시 인스타 오류 있는 사람 ㅋㅋ 02.26 17:45 23 0
비싸고 예쁜거 갖고싶다 02.26 17:45 20 0
전주 익인데 쌍수 재수술해야하는데 서울가는게 좋을까..?1 02.26 17:44 38 0
이 가방 4마넌인데 가격대비 어때보여⁉️2 02.26 17:44 58 0
밥 해서 냉동 얼려놓고1 02.26 17:44 28 0
마쓰야마 혼여행 가는데 갈만한 곳 추천해줄 수 있나9 02.26 17:44 49 0
이성 사랑방 잡으면 안되겠지 02.26 17:44 80 0
에이블리 쿠폰 하는 사람?? 초대점 ㅜ 02.26 17:44 30 0
일본에도 오렌즈 있음??2 02.26 17:44 79 0
부산에 광안리 , 해운대 말고 예쁜 카페있는 곳 추천해줄 수 잇나12 02.26 17:44 42 0
과에 여름방학동안 35키로 뺐던애 있었는데2 02.26 17:43 556 0
충치치료할때 마취원래 안해조??ㅜㅜㅜ 26 02.26 17:43 104 0
이성 사랑방 애인한테 헤어지자고 했는데 울면서 붙잡으면 어케해야해..4 02.26 17:43 191 0
하 엄마 또 폰팔이들한테 당하고 옴3 02.26 17:43 52 0
기술영업 사람뽑기가 그렇게 힘든가1 02.26 17:43 28 0
음식 포장 vs 오리고기 구워먹기 02.26 17:43 24 0
추천 픽션 ✍️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