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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외 전원 
그냥 같이 살고 가끔 사료 물 갈아주시는 분들 
이쯤으로 생각하는거같음 
산책 간식 다 비슷비슷한 빈도로 함 같이 예뻐해줌 
엄마 외출하면 그제서야 에혀..남은건 얘밖에 없나 이런 느낌으로 살랑살랑 옴
나도 좀 격한 환영좀 받아보고싶다
엄마보면 오줌까지 지리더만


 
익인1
식사 간식 챙겨주고 같이 산책해주고 그래도 그래?
4일 전
익인2
이상하게 3인 이상 가족 살면 그게 뚜렷하더라. 주변 케이스 보면.
2인이면 안 그러던데..
예전에 형제랑 둘이 자취할 때도 지금 남편이랑 둘이 살 때도 강아지 두 마리 다 안 그래
신기하네..
형제/부부는 같은 지위고 부모/자식은 지위가 다른 걸 은연중에 아나 봐

4일 전
익인3
문제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성격이 그런 거 아냐?ㅋㅋㅋㅋ
4일 전
익인3
개도 자기랑 잘 맞고 특히 더 좋은 사람이 있겠지 뭐... 강쥐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와 동거인들인 듯
4일 전
익인4
그냥 사람이랑 비슷하지 뭐 가족 구성원 중에서도 나랑 좀더 마음 맞고 입맛 맞고 편한 가족 있는 것처럼 갱얼쥐도 같은걸 해줘도 좀더 예뻐해주고 귀찮게 안 하고 안 혼내는 사람이 최고인겨
4일 전
익인5
어쩔 수 없음 애들도 취향이 있는지라 젤 좋은 사람 있으나마나인 사람 다 있음 울 애기도 나랑 압도적으로 많이 붙어지내는데도 엄마를 젤 좋아함 ㅠ내가 너무 좋아서 귀찮게하면 바로 엄마한테 이르러가고 ..
근데 누구 왔다고 지릴 정도로 반기는 게 좋은 건 아니라 ㅠ 울 애는 분리불안 심할 때 그랬는데 그건 개선되어야할듯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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