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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많이 다니면서 느낀 점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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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3l
매달 염증주사에 간단한 시술같은걸로 피부과 다니면서 느꼈는데 
간판은 2000대 느낌에 아빠뻘 이상 원장이다 = 불친절한데 진료잘할. 과잉 1도없고 요구하는거 안들어줌(약달라했는데 먹을정도아니다.)ㅋㅋㅋㅋㅋㅋ
네트워크(지점)라 병원은 깔끔한데 젊은 원장이 불친절하다? = 시술 개못함, 요구하는거 다 들어줌(니가 해달라니까 해준다 이런느낌). 되려 친절한 분들이 적당히 잘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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