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한건데 현실에서도 품종견 보이면 싫어하는 사람 많음 ?

솔직히 말티푸나 비숑 이런 품종견들은 90퍼 이상이 무조건적으로 펫샵이잖아

근데 주변 사람들이 키우는 강아지나 길가에 산책하는 강아지나 완전 새끼일때부터 키우는 강아지 유튜브에 나오는 모든 강아지들 대부분이 품종견인데 한 번도 펫샵에서 데려왔다고 뭐라하는걸 못봄

펫샵 옹호하는게 아니라 넷상에서만 이런건지 궁금함 아까 품종견 어린 강아지 데려오고 싶다고 한 글에 무조건 욕하는 댓글이 많길래 ...

[익인1]

솔직히 품종견인지 아닌지도 모름

[글쓴이]

아진짜?? 강아지 잘 모르면 그럴 수도 있겠다 비숑은 완전 누가봐도 나 비숑이에요 뽕을 내거든 ㅋㅋㅋㅋㅋㅋ

[익인1]

내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바 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없어

[익인3]

없음 나애견카패일할때 믹스보다 품종견이 개많음

[글쓴이]

확실히 커뮤나 넷상에선 더욱 심한가보당

[익인4]

그럴리가

[익인5]

싫어하진 않지 죽을때까지 끝까지 책임만 지면 아무도 뭐라 안해 ㅇㅇ.. 근데 이제 그 펫샵에서 데려온 아이가 어떻게 태어난건지 모견 부견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리고 펫샵에 남아 끝끝내 못팔린 다른 친구,형제견들은 어떻게 되는지 그걸 알면...미디어가 잘 나와있어서 알수도 있는데 그걸 알아보지도 않고 쉽게 펫샵에서 데려온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욕하는겨 ㅇㅇ...

[글쓴이]

맞아 너무 자랑스럽게 아무것도 모르고 펫샵에서 데려왔어요 ~~ 하면 좀 그렇긴 해 근데 아까 초록글이 미친듯이 욕먹는 거 보고 궁금햇엉

[익인5]

난 그 글은 못봐서 모르겟다... 근데 암튼 품종견 키우고 있다해서 욕하진 않아 ㅋㅋ 이미 데리고 온 이상 버리지 말고 끝까지 잘 키우기만 하면.... 근데 강아지를 데려올까 하는 마음이 드는 사람들은 펫샵의 실상을 알아보고 데려왔으면 하니까 ....펫샵 얘기 나오면 이런저런 말이 나올수 밖에 없는듯 ㅠ

[익인6]

나는 관심이 없어서 구분도 못해...ㅎ

[익인7]

별로긴 함 근데 남 일이니까 그쪽이 알아서 할 일이고 내가 거기에 뭐라하는게 더 웃기지 걍 나는 나중에 키우고싶어도 펫샵은 안가야지 생각하고 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