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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여직원태워주는데 기분 나빠224 12.11 22:29349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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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삼성 트레이닝팀 터져서 그런데 다들 본인팀32 12.11 17:2116729 0
야 출석 안하냐 12.07 18:05 10 0
의원이름 부르면서 투표하라고 호명하는거 너무 슬프다3 12.07 18:05 77 0
여기서 들어오면 스타되는건데 이걸 참아? 12.07 18:05 53 0
익들 동네 미용실 매직이랑 뿌염가격 얼마야?4 12.07 18:05 19 0
혹시 내일도 시위해? 12.07 18:05 23 0
아 유트브 댓글 개 환멸 ㅋㅋ 이 장면을 누가 개그로 폄훼하냐 12.07 18:05 32 0
와 이름 다같이 외치는거 소름이야 (positive)1 12.07 18:05 148 1
울컥한다1 12.07 18:05 22 0
그래 니들 박제라도 당해라 12.07 18:05 27 0
돌아와라 제발 진짜 뭐가 중요한지 보여 줘라 니네 국회의원이잖아 12.07 18:05 15 0
다시 돌아오면 영화다 진짜2 12.07 18:05 53 0
데스노트1 12.07 18:05 84 0
나 고양이 입양 처음 보내는데 혹시 뭐 뭐 물어봐야할까..?2 12.07 18:05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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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지금 어디 생중계 봐? 나 좀 느린 것 같아3 12.07 18:04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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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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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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