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궁금한데 반대할거면 왜그렇게 힘들게 달려온거야?

아니 투표는 당연히 해야하는게 맞는데

국짐 지들끼리 투표 안하기로 당론 내렸잖아.. 왜온건지 모르겠어 진심으로 

[익인1]

투표는 하는게 맞아 국민들이 그래서 뽑아줬으니까

[글쓴이]

응응 그건맞지 근데 당런 입 다 맙추고 우르르 나갔는데 온 게.. 그냥 결론적으론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네 ㅠㅠ

[익인1]

그러게..찬성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익인2]

민주주의의 기본. 투표권 참여

그거라도 하려고 온거지

[익인3]

자기 소견이지 투표는 하는게 맞다라는

[익인4]

쇼맨십 같음

+
뒤늦게 돌아와서 스포트라이트 받을거 다 받고 인터뷰로 반대했다 얘기하면서 실리는 다 취한듯

[익인6]

이참에 얼굴 알리는 거 22222

[익인9]

이렇게 오해받아도 어쩔수없다고 봄

[익인5]

투표는 당연히 해야지 안 하고 뻐팅기는게 이상한거

[익인7]

찬성이 아닌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국민들이 대표로 뽑아준건데 찬성이든 반대든 투표는 하는게 맞다고 봐

[익인8]

내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
우르르 몰려있는 자리에서 혼자 나오기가 힘들었을거야 앉아있는 와중에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했겠지 나오는 거 조차 힘들었으면 찬성 하는 순간 그 당에서 의원으로서 목숨은 거의 날아갔다고 봐야해 찬-반 으로 솔직히 난 따지고 싶지는 않고, 투표수가 채워져야 개표를 할 수 있어. 늦게나마 뛰어온 건 일단 개표를 위해서야 본인의 의견을 밝히고자 온 게 아니고

[익인10]

생숔ㅋㅋㅋㅋㅋ 영웅 취급 받으려고

[익인11]

전체적인 당론을 거슬러 투표하는 소신대로 행동하기가 어렵지. 반대여도 저 자리에 다시 간다는거 절대 쉬운일 아냐. 반대더라도 자기 투표권 행사하러 온거 그 자체가 이유임

[익인12]

나도 이거생각해서 잘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