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강아지 키우자고 강아지 키우면 우울증에 도움 될 거라고

하는데 난 그정도의 책임감이 없어서 선뜻 못 키우겠음…내가 계속 반대하니까 엄마도 이제 말 덜 꺼내긴 하는데ㅠㅠ 이툴에 한번씩은 말 꺼내는 것 같음 계속 안된다고 하는 수밖에 없겠지

[익인1]

멍멍 ~~ 함 키워봐 !! 이렇게 걱정하는 거보면 잘 보살필 거 같은데

[익인2]

ㅇㅇ

[익인3]

여행 어려워지고 병원비 장난아님
책임감 없으면 기르지마

[익인4]

응 우울증 있을 땐 안 키우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아 단호하게 말하자ㅜㅜ

[익인5]

응 자신없으면 키우지마 강아지 문제행동은 있기 마련인데 그거 감당할 멘탈은 돼야 함

[익인6]

강아지가 항상 행복만 주진 않아... 당연히 지나고보면 내옆에 있을때 상상도 못하게 훨씬 더 행복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