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람이 전라도 사람이 전두환당 들어간다는것은 인두겁을 쓴 짐승이라고
요한야 잘 새겨들어라
늙어 버린 너의 노욕으로 전두환당에 들어가 금뱃지를 다니 518때의 기억이 사라지더냐
518때 통역사하며 외신들 도우면서 본 도청에 빨래처럼 포개지고 널려진 그 수많은 광주 시민들의 시체와 피의 냄새가 잊혀지더냐
전라도 말씨 쓰면서 너의 옷깃에 달린 금뺏지가 자랑스럽더냐
요한아 민주화로 들끓었던 너의 젊은 요한에게 부끄럽지 않더냐
요한아 어디가서 난 전라도 사람이요 광주사람이요 민주화운동 해소 하지마라
늙어 노욕만 가득찬 너는 민주화운도가도 광주 사람도 전라도 사람도 아니다
그저 냄새나는 불의다 요한이라는 이름에 먹칠한 그저 쓰레기이자 광주의 반역자다
퍼가도 됨 퍼가서 퍼트려라 더러운 요한이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