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도태된? 사람인데

키작고 크고 못생김..

ㅋㅋ 세상 무섭다

[익인1]

친절하고 자기연민에 안빠지고 냄새만 안나면 어디가서 무시는 안당해

[익인2]

머가 커?

[글쓴이]

머리

[익인3]

사람은 꾸미기 나름이징

[익인4]

남자야 여자야?

[글쓴이]

남

[익인5]

외적으로 도태된게 어딨어
진짜 도태된 사람은 나아갈 생각 못하고 자기연민에 빠져서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야

[글쓴이]

뭐라는거 따뜻한 위로하지마

[글쓴이]

세상이 얼마나 각박한데

[익인5]

나 전남친 나보다 키 작았는데 키 작은 거에 자격지심 없었고 나는 걔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었어 진심임 스스로 당당하면 남이 뭐라해도 적어도 본인이 괴로워지진않아

[글쓴이]

ㅋㅋ.

[익인5]

전남친이 된 이유는 다른 것도 아니고 걔 마음이 식어서 차인거다 ㅋ 오해할까봐. 그리고 난 타인 얼굴 때문에 거부감 든 적 없음 머리 크고 키 작고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엉 그렇게 태어난걸 어떡해 ㅋㅋ 그냥 본인한테 맞는 스타일 찾아서 더 나은 사람 되면 되는거고 그거 귀찮으면 상대한테도 그런거 안 바라고 사람 만나면 됨. 근데 성격이 도태된건 진짜 못만남

[익인6]

그 못생좌인가

[글쓴이]

ㄴㄴ

[글쓴이]

그분은 못생기기만했지

[익인7]

나보단 클 거 같은데 나 164 남자인데 내년에 결혼함 마인드 고쳐봐

[글쓴이]

굳

[글쓴이]

혹시 만으로 몇살이야..

[익인7]

31 이십대때 연애는 꾸준히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