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월세방이 중도퇴실이야(3개월남음) 당근에서 다음 세입자를 구해서 나도 다음집을 구했어 근데 이눔이 갑자기 계약파기를해버려서 다음 세입자를 또 구해야되는데 쉽지가 않아... 내 옆방도 6개월째 공실인 상태. 내가 여기를 3년살았는데 올해 7월에 주인이 바뀌었는데 좀.. 마음에 안들어서 재계약을 하고싶지 않았어.
주인이 부동산에 집을 안내놓아,, 내가 10월부터 집을 내놨는데(집주인한테 통보했음) 부동산에 안내놓고 나만 발로 뛰는중
무튼 가계약을 50만원을 걸었고 사정해서 1월초까지 입주를 미뤘어 집 보러 오는 사람은 많은데.. 아직까지 안나가서..
1. 현재 44만원*3개월치를 보증금에서 까고 나머지 보증금을 돌려받은 후 다음집으로 이사
2. 1,2월에 나갈수있다고 생각하고 집은 냅두고 다음집 이사
>그러면 목돈 500만원이 필요한데... 여기저기 구걸해야되는상황
3. 가계약깸 >50만원 손해
본래 4월 계약인데 여기가 대학가라 4월엔 괜찮은 매물이 있을지 몰라.. 지금 가계약 걸어놓은 집이 가격+집상태가 괜찮아서 깨긴 아쉽긴한데 현재 목돈이 별로 없는 상태ㅜ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