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너무 힘들다고 말했는데 남편이 "내가 많이 도와주잖아 ㅠㅠ 힘내"라고 했는데 "도와주긴 뭘 도와줘ㅓㅓㅓㅓㅓ? 니 아기이고 니 일이기도 하지, 니가 날 도와줘ㅓㅓㅓㅓㅓㅓ?" 이러고 엄청 뭐라했대.
물론 도와주는 거 아닌 건 아는데 악의없이 말해도 빡치나? 평소 행동이 별로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