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엄마 감정/일방적으로 하는 얘기 다 받아주다가 한번이라도 거절하면 진짜 대실망하고 나 패륜아 취급함..
그냥 딸이랑 의견이나 감정이 똑같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같아
그리고 엄마 지인이랑 대화할 때도 난 전혀 관련없는 일에 우리라고 묶어서 표현함..ㅋㅋ
솔직히 나 크면 안 그럴 줄 알았는데 그대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