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학자금 대출 받고 알바도 하면서 지내는데... 사실 지방에서와서
자취하고 있거든 근데 부모님이 월세가 좀 부담된다고 하시네..... (기숙사 못들어가) 나도 현실은
그걸 아는데 너무 슬퍼 나도 돈 많이 벌고 싶은데 지금 알바비로 너무 빠듯해서....
오늘 전화로 저 말 듣는데 여러가지 생각 들더라..... 내가 여기서 뭘 해야할까
그냥 열심히하는게 마냥 답일까.... 부모님이 좀 나 늦게 낳으셔서 더 힘드신가봐
정년도 얼마 안남으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