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갔는데 오랜만에 간 거라 연락 잘 안 되고 친구 만나서 늦게까지 술 마시고 이런 거 다 이해해주고 있거든 근데 짬 내서 전화 한 통도 안 해주는 게 왜 이렇게 서운하지 ㅋㅋㅋ...내가 하면 되는 거긴 한데 계속 가족들이랑 있거나 친구들이랑 있어서 내가 먼저 전화하기도 좀 애매한데 짧게라도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 이런 말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그냥 내 희망사항인 거겠지............이런 걸로 서운해하면 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