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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동안 ㄹㅇ 개열심히 했고(몇년간 했던 친구가 어떻게 자기 레벨 따라잡았냐고 놀람) 질렸을때도 출석보상 때문에 그냥 꾸역꾸역 들어가서 시간 떼웠었음...

근데 하루이틀 안들어가니까 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안든다

이대로 접을지도 모르겠어 그렇게 열심히 했었는데; 신기함 솔플 유저라서 그런가... (위에 언급했던 친구는 가끔 하는 애라서 겜에서는 자주 안만남)



 
익인1
나도 그랬엌ㅋㅋ 어느 한순간에 놓아지더라,,, 옛날엔 같이 하는 게임상 친구들도 많아서 지겨워도 꾸역꾸역했는데 결국 솔플로 놀았던게 큰 것 같음..ㅎ
5일 전
익인2
어느순간 게임에 손을 떼는 날이 오더라 10년정도 게임 했는데 아까워서 들어가서 10분이라도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자연스럽게 접었음... 솔플이라 그런가...? 지금은 또 다른겜 하는데 얘도 솔플하긴 하는데 rpg장르라 나름 솔플 ㄱㅊ은듯 근데 얘도 하다가 접다가 하다가 접다가 반복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3
맞아 진짜 한동안 엄청 붙들고 하다가 갑자기 팍 식음 하다가도 아 좀 노잼인데? 이러고 안하게 됨ㅋㅋㅋㅋ
5일 전
익인5
아마 그 게임에서 원했던 목표치를 대부분 다 이뤄서 더 이상 보람이 없는걸지도 몰라..! 난 게임 접는 이유가 이거더라구 ㅠㅠ 게임도 성장하는 맛이 있어야 하는듯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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