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짝 꼰대기질 있거든?
세상의 질서를 막 어기고 이정도는 괜찮아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해서 바르게(?) 사는 편인데
내가 그렇게 살아서 애인도 그런 사람이 좋고
그랬으면 좋겠지만?.. 뭔가 내가 그런 거까지는
간섭하고 하라 하지마라 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알아서 해~ 이렇게 돼 . . .
안 했으면 좋겠어 ~ 한 번 하고 그래도 한다 하면
그래 뭐 .. 이런 느낌
진짜 머 쌩양아치 이런 사람도 괜찮다 이건 아니구
또 막 이거 때문에 정 떨어지는 건 없고
내가 말 바꾸고 약속 안 지키는 거 싫어해서
신뢰가 살짝 .. 떨어지는 정도 같아
나같은 둥이들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