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티나게 이쁜애가 전에 찐따엿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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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도 소심하고 ㅇㅇ

ㅡ그럼 성형이나 다이어트로 스타일이 바꺘나? 하고

자연스럽게 생각들어??

[익인1]

걍 별 생각 없는데 크면서 스타일 바뀌는 거지 뭐

[익인2]

걍 암 생각없어

[익인3]

걍 원래 성격이겠지

[익인4]

난데 아무도 안믿음 세세한 일화까지 꺼내야 믿음 근데 일화까진 남친한테밖에 말 안해봤어

[글쓴이]

전에 찐따엿어?

[익인4]

엉 급식 혼자 먹어봄

[익인6]

걍 가식떠는건가 생각들수도?

[익인7]

걍 소심해서 그런가보다~

[익인8]

어릴때 왕따당햇음 그럴 수 잇

[익인9]

무리에서 팅겻나 싶은데

[익인10]

성인돼서는 찐따였는지 뭐였는지 관심도 없는디

[익인12]

22222 진짜 나이 먹고는 제목하고 본문 같은 생각 일절 안 들어

[익인11]

아니 걍 반전매력 귀여움

[익인13]

딱히 그런 생각은 안드는데
그냥 학창시절에 무슨 사정이 있었나 싶음

[익인14]

나도 그런데 절대안믿음 좀 술 잘먹게생기고 성격 쎄게생겨서 절대안믿음 너무 소심해서 버스벨도 못 누르다가 내려야할 정류장 지나쳣다는 썰 말하면 믿음
글고 몊달내내 오해랑 편견으로 살아감

[글쓴이]

학창시절이랑 지금이랑 외모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