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으로 정신건강 안좋은 사람인데

다른 사람들 포함 내 전애인들의 기피 대상이었던 거니까...

난 시한폭탄인가 싶고, 전 애인들도 피해를 본 대상이 된 건가 싶고 그래..마음은 쓰여

뭔가 정신건강 언급은 이성쪽보다 이쪽이 더 많은 것 같은데

한국 사회에서는 좋은정신건강을 찾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 해

따지고 보면 정신건강 언급하는 쪽도 정신건강 별로인 경우도 있었고

정신건강이 안좋다 정상이 아니다 이런 표현 보다는

자신이랑 맞지 읺는다가 더 좋은 대체 할 표현 아닐까

[우동2]

정신건강이 좋지 않다는 워딩을 들으면 당연 기분 나쁘겠지만,
정말 건강이 안 좋은 것처럼
뇌 건강이 안 좋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우울 불안 등 정신 건강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 것들의 문제는 뇌의 문제니까

타고나기를 신체가 건강하게 태어난 사람이 있듯이
타고나기를 뇌가 건강하게 태어나지 못한 사람이 있다고 말이야

[우동3]

그럴 수록 그 관련 책들을 많이 읽어보는 것도 추천, 사람은 어차피 신체에 관련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해 뜰 때 일어나고 해 질 때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매일 적어도 한 번씩 바깥 공기 맡고 움직이려는 그런 노력들이 도움이 될 거야 몸 움직이는 게 쉽지는 않지만 작은 것 하나씩부터 실천해 나가면서 나아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고 방식도 책 많이 읽으면서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은데 말이 쉬운 거라서,, 그래도 노력하면 조금이라도 좋아질 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