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9천만원정도에 집을 사서
현재 시점 1억 1-2천 아파트 매매로 있는데
빚이 5천정도고 달마다 40만원정도 나가(이자가25만원정도)
구축이고 20년넘어가는 아파트야
단점은 (5층이내라 그런지
놀이터 애들 꽥꽥거리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
자다가 깰 정도로 너무 크게 들려서 스트레스 받을 정도랄까.
그리고 아파트상가가 집 바로 맞은편인데 교회가 있거든
교회 찬송가 소리가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다 들려..
주위에 식당가,산책로나 공원,학원상가,학교 없고 버스정류장
10분거리인데 가는 길 엄청 어두움)
장점은 거기 살면서 빚을 덜 졌으니 돈 더 모을 수 있음
나는 3억중반대에 집 매매로 사서
현재 시점 3억2-3천정도 하는 아파트가 있는데
빚이 2억4천에 한 달에 95-100만원정도 나가(이자 6-70만원)
여기도 구축이고 15년정도 된 아파트야
단점은 빚이 많고 이자율이 높아서 부담스러움
장점은 아파트 상가가 많이 모여있고
초중고 다 있고 주위에 병원,산책로나 공원,식당가,학원상가
다 있어 . 버스정류장 집 바로 앞에 있어
애인이랑 나랑 월급 합쳐서 최소 600이라고 생각할 때
어디가 더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