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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l
헤어드라이기를 쓰잖아. 
그럼 되게 큰 소리가 나는데.. 늘 그거에 어느 정도의 불안감을 느껴왔던 것 같고 가끔 심해져. 진짜 불안해져. 막 가슴이 살짝 뻐근해질 정도로
귀신이 존재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고 이 외에도 그냥 엄청 불안해져… 좀 불편하고.
오늘 갑자기 유독 심하네. 이거 왜이러지. 머리를 못 말리겠어…
원래도 큰 소리에 되게 잘 놀라기도 해. 이거 왜이러는 건지 아는 사람..?


 
익인1
예민한 편이고 심적으로 많이 불안한가보네
이럴 때 일수록 종교 함부로 믿지 말고 정신과 가서 지금 얘기 그대로 말하고 검사받아봐

2개월 전
글쓴이
정신과를 가야하나..?
2개월 전
익인1
응응 나도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었을 때 큰소리 아니어도 자주 놀라고 사소한 모든게 걱정되고 불안해했었어
약 먹고 상담이랑 같이 받으면서 괜찮아짐

2개월 전
글쓴이
아…고마워 그런 쪽으로는 지금까지 한 번도 생각을 못해봤었어..오.. 갈 용기가 없긴 한데 그냥 상황이 좀 나아져서 스트레스 덜 받으면 괜찮아지려낭
2개월 전
익인1
평범한 병원이랑 똑같아..!
심한 감기 걸렸는데 약 없이 쌩으로 버티기 보단 병원가서 제대로 진단해서 처방 받은 약이 훨씬 쎄잖아? 나도 가기 무서워서 무식하게 2년을 버티다가 갔는데 일찍 갈 걸 후회했어서 꼭 갔으면 좋겠어
좀 나아져서 스트레스 덜 받으면 잠깐은 저절로 나았다고 느끼겠지만.. 콘크리트에 심하게 쓸린 상처에 손으로 덜 찌른다해서 완전히 나은건 아니잖아?? 겉이 살짝 덜 아프다 느끼는 거지 다시 큰 스트레스가 오면 감당 못하고 주저 앉을거야 심하면 공황장애랑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수도 있고...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대인기피증은 이미 살짝 있는 것 같긴 해.. 그냥 가봐야겠다이…흐어ㅏ

2개월 전
익인2
나도 약간 그런편인데 머리말릴때 누가 침입해도 모를것같다 불안하다 하면서 거울로 계속 살펴봐 근데 쓴이는 더 심한것같네..
2개월 전
익인3
나도 그러는 날 있어
나는 특히 가끔 아침에 머리 말릴 때 드라이기 소리 때문에 무섭고 소름 끼쳐(그래서 밤에 감는데 불가피하게 아침에 머리 감아야 할 때)
성향이 예민한 편 같고 청각적으로도 예민한가봐
그리고 나는 불안장애가 있기도 해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나 원래 모든 감각이 되게 둔한 사람인데… 진짜 심리적인 문제인건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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