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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27l 4
나라에 1도 도움 안되는 취준생인데
나라 걱정되서 어제 밤도 꼬박 새고
또 안자고 있음...이러고 오늘도 낮에 기절했는데😥


 
   
익인1
나라는 내 걱정 안하는데 나는 나라 걱정함
5일 전
글쓴이
당장 일자리도 안그래도 없는데 더 없어질까봐 불안불안
5일 전
익인2
걱정하는건 좋은데
나라가 밥 입까지 안넣어준다...

5일 전
글쓴이
그러게...ㅠ언능 취업해야 하는데 나두 참 정신을 못차렸지
5일 전
익인2
각자 제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게 나라를 위한 일이기도 함 ! 푹 자자!
5일 전
익인3
왜 도움이 안되는데? 쓰니같은사람들덕에 살아가는거이
5일 전
글쓴이
하긴 돈은 안벌어도 돈은 펑펑 쓰고 있으니 발톱만큼은 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려나🤣
5일 전
익인3
ㅠㅠㅋㅋㅋ 그것도맞고… 걱정해주는것만으로도 주변사람한테 영향주는거고 그게 나라를바꾸는거기도함 ㅠ
5일 전
익인4
ㄴ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서 건강관리해야되는데 잠을 못자...
5일 전
글쓴이
ㄴㄷㄴㄷ...ㅠ발 다쳐서 꼬박 1년을 날림ㅎ
5일 전
익인4
면역질환자인데 잠을 못자... 증상이 이렇게 심했던 적이 없다 내가
5일 전
익인6
시원하게 내일 시위 갔다오고 걱정 좀 덜고 밤에 푹자고 일어나자!
5일 전
글쓴이
안타깝지만 발을 다쳐서 잘 못걸어서 동네에만 다니고 있어...ㅜ.ㅜ 조금만 걸어도 아파가지고😣그래서 더더욱 시위 다녀온 지인들 보면 내가 부끄러워져
5일 전
익인6
아하 그럼 어쩌겠어~ 시위는 내가 대신 갈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5일 전
글쓴이
뭔가 같이 동참 못한게 미안하고 부끄럽다🥺비록 대한민국 역사를 바꿀 사람들 중에 끼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응원해!!!
5일 전
익인6
에이 지들 밥그릇 챙기자고 국민들 배신하는 인간들이 그렇게 널렸는데 미안할게 뭐있어!!
5일 전
익인7
야나두 백수한테 제일 타격 큰 것 같아 잠 못자겠어 계속 뉴스 틀어놓고 있음 회사라도 다녔으면 그나마 좀 환기가 될텐데 그게 아니라서 더 그런듯 계엄때리고 그 새벽 헬기소리 못잊겠어 비행기 나는 소리에도 두근거려 진짜
5일 전
익인7
야 이게 트라우마 아니냐 탄핵트라우마 웃기고자빠지다가ktx타고부산가게생겼음
5일 전
글쓴이
어 맞아..약간 분위기? 느끼는 것도 더 잘 느껴진다 해야하나 우리 동네가 먹자골목 진짜 매일매일 사람 미어터지는데 계엄령 이후 사람 1도 없는거보고 확 체감되더라 회사 다니면 업무에 치여서 약간 정신없이 하루 보낼텐데
5일 전
익인8
나도야~ 그래서 오늘 시위 갔다옴!! 우리 취업이 걸린 일인데 그럴만하지
5일 전
익인10
22 걍 에라모르겠다 하고 갔다오니까 좀 속 시원하더랔ㅋㅋㅋㅋ스트레스도 풀리고
5일 전
익인8
ㅇㅇㅇㅇ 나도 노래 따라부르고 오랜만에 소속감?도 느끼고 좋았음 기분 환기되고~
5일 전
익인11
아 진짜ㅜ 공부해야하는데 스트레스만땅
5일 전
익인12
그니까 빨리 내려와 염병떨지 말고 확 ㅆ
5일 전
익인14
아냐...이것도 현생이야...나도 진짜 먹고 살 일이 막막함 하
5일 전
익인15
나도 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내 인생이 걸린 일인데…
5일 전
익인16
나도...
5일 전
익인17
어 나도... 진짜 혹시 또 계엄 터지면 서울 사는 할머니 오시라고 전화하려고 불침번 서서 6시에 자고 또 일어나서 걱정하고 알바 이제 막 시작했는데 잘릴까봐 무서워
5일 전
익인18
ㅠㅠ쓰니도 그렇고 댓쓰니들도 그렇고.. 얘도라 건강만 하자🥹🍀
5일 전
익인19
다들 열심히네ㅠㅠ 난 기사 찾아보면서 빨리 해결되길 바라고 있어ㅠ 주말 출근도 죽을거같은데ㅠ
5일 전
글쓴이
아이고 연말이라 바쁘구나🥹🥹나도 직장 다닐 때 12시까지 일하고 수당도 없던거 생각난다..몸 상해ㅠ밥 잘 챙겨먹구 비타민도 꼭 먹고!!!!😞
5일 전
익인19
응 고마웡 힘내자!ㅠㅠ
5일 전
익인20
나라걱정 하는것만으로도 세상에 필요한 존재인 거라고 생각해 고로 쓰니는 도움이 되는 사람
나도 취준생 장기백수인데 나라가 이지경인데도 나라걱정보단 그냥 죽고싶단 생각만 가득하거든 ㅋㅋㅋ
나같은 사람이 ㄹㅇ 도움 안되는 거고 넌 잘하고 있는 것 같아
쓰니같은 사람이 한명 두명 모이면 오늘 시위인원만큼이나 큰 공동체가 되는거지

5일 전
글쓴이
아냐 전혀 그렇지 않아.ㅡㅜ나도 장기백수고 나이도 정말 많거든 부모님이랑도 얼른 나가라 하고 많이 싸우기도 하고..지인들도 내가 부끄러운지 연락도 안하는 사람도 많아지궁..나도 매일 이러다 계속 취업 못하면 진짜 길바닥 가게 되려나 하고 동굴 속으로 빠지지만 계엄령에 충격 받아서 더 직무공부도 안하고 늘어지는 것 같아😣내 말은..내 상황보고 위로받으란 뜻은 아니고 누구든 소중한 존재고 각자 잘 살아야 한다는거야 내년에 우리 꼭 꽃길걷자🍀
5일 전
익인21
ㄴㄷㅋㅋㅋㅋㅋㅋ생각 많아져서 낮밤바뀜 ㅜ
정알못 중 정알못인데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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