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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1l
나 서울익인데 20초로 보이는 어떤 남자손님이 들어오더니 야간 힘들겠다고 위로의 말씀 하다가 갑자기 자기가 즉흥적으로 서울왔는데 잘 곳이 없어서 위층 스터디카페에서 잘 거라고 하더니 나 고생한다고 음료수 주고감ㅈㅋㅋㅋㅋ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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