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부럽다고 하면 어릴 때부터 예절 교육받고, 영어 불어 마스터해야 했었고 ~ 하면서 단점 막 설명하면서 겸손 떠는데
사실 완벽주의자에 100퍼 TJ라서 지금 사는 것도 정말 적성이고 대학도 안 가도 뭐라고 안 하고 몇억씩 툭툭 써도 신경 안 쓰고
사람들이 나를 같은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할 때마다 사실 짜릿하고 기분 좋음
연차 쓴 날 아침 10시에 상사가 뭐하냐고 묻는 카톡 읽씹하면 무례한 건지 아닌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