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생각없이 온몸에 명품을 휘감고 갔었는데 어느정도냐면 랑방 투피스에 발망코트입고 반클 까르띠에로 팔에 6천감고 나갔거든,,,
다들 좀 꼽줬었는데 사장 딸래미가 와~ 신입 스타일 좋네? 이러더니 나랑 담배도 같이피고 밥도 먹고 쇼핑도 같이 다니다가
엄청 친해져서 같이 출근하제서 알겠다 했는데 사장 딸래미가 늦잠자서 나도 같이 1시간 늦어서 선배가 나한테 뭐라할려니까 자기가 늦잠자서 늦은건데 왜 뭐라하냐고
일이나 하라면서 쉴드 쳐준 후로 아무도 나한테 뭐라안하고 잡일도 안시켜서 너무 편함
매일 벤틀리로 태우러 오는거도 너무좋고 출근시간 안쪼들려서 좋고 회사에서 둘이 카트하고 담배피면서 수다떨고 너무행복함 ...
뭐 잘못해서 심기만 안건들면 꿀빨면서 집살돈도 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