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은 자주 하는편이거든~ 물론 무리중에서도 덜친하고
친하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는 20정도 내도 괜찮아서
20냈거든. 한 친구가 나보고 너정도면
10내도 되지않아? 오바하면 추후 애들은 어떻게 챙기랴고~
찐친도 30이상은 절대 못내 이러는거야 (얜 이번에 10냄)
나랑 개랑은 진짜 찐친인데 저런말을 바로 얘기하는것도
별로였거든. 다른 친구들이 식대랑 청모한거랑 이런거
생각하면 10은 적어서 20했어 이랬더니
그친구가 식대는 누가 비싼곳에서 하래?
그건 신랑신부의 문제지 우리가 생각할거 전혀 아니라며
토요일에 걔 생각해서 와주고 사진찍어주면 감사해야지
돈이 다가 아닌거 아니냐고~ 이러는데
친구로써 저런말을 내뱉는거에 손절하고싶었음;
원래 다들 식대생각 전혀 안하고 축의금 내는거야?
아무도 친구한테 너 10밖에 안냈냐고 뭐라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발작하는게 넘 웃기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