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모는 내가 봐도 내가 나은거같아..ㅋㅋㅋ 그렇다고 내애인이 못생겼다 이건 아닌데 내동생도 누나가 낫다고 하고
내애인 친구들, 가족들도 이분이 너를 왜? 이런 반응이래
연봉이랑 회사는 애인이 더 좋아
나는 서울권 공기업 다니고 애인은 대기업 다녀
집안은 비슷하거나 우리가 더 좋은거같아
물로 우리집도 걍 중산층이라..
나는 애인이 나랑 성격이 너무 잘 맞아서 사귀고 있거든
근데 주위에서 내가 아깝다는 말 들을때마다 싱숭생숭해..ㅠ
나같은 경험 했던/하는 사람 없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