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인생 너무 부러움

대학 동기인데 진짜 부러움 알바 안해도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살고 대학이랑 본가 1시간 거리인데도 자취 하고싶다고 자취 하고 피티든 토익 학원이든 그냥 다 부모님 지원 받아서 턱턱 함 근데 엄마아빠랑 엄청 화목하고 친하더라 진심 다 가짐 예쁘기도 하고 ㄹㅇ인생은 불공평한 게 맞는듯 참고로 친함ㅋㅋㅌㅋㅋ열등감 아뉘야

[익인2]

근데 아무한테도 말 못할 가정사는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듯 친구네는 금전적으로 여유로워서 티가 더 안 나지

[익인3]

저런애들이 얼마나 있겠음 평범한 사람이 더 많고 다 아득바득하면서 삼 계속 비교하면 본인 인생만 비참해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