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 어쩌다 친해진? 친구가 있거든
걔가 시즌 바뀔때마다 엄마랑 백화점 싹 돌면서 명품 사고 이러는건 우왕 예쁘다! 이러고 딱히 부럽진 않은데 가족들이랑 여행갈때마다 비즈니스 타고, 1박에 2-300 넘는 호텔에서 며칠씩 자는거 그건 진짜 부럽더라 호텔에서 공항까지 픽업오고 그렇대
명품, 차는 남는건데 여행으로 쓰는 건 날리는 돈이니까.. 난 진짜 어깝다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관광이 아니라 진짜 쉬러가는거같아서 그건 좀 부러워 그럴땐 기념품만 사오지 말고 나도 캐리어에 넣어서 데려가라고 하고 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