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졸업생이 다시 수능봐서 메디컬 갈 확률 0 아님…?

언니가 준비한대서 걍 취업이나 해라 했더니 나보고 비관적이래 ㅋㅋㅋㅋ 지거국도 당시 추합으로 감

[익인1]

이 악물고 빡세게 보면... 의대 준비하는 재수학원 있자나

[익인2]

그냥 0임

[익인2]

상위권 지거국이라도 의대는 ..

[익인3]

매우매우매우 희박하지 0퍼는 아니고

[익인4]

2 0은 아닌데 0에 가깝긴 함

[익인3]

글고 의대말고 현실적으로 지방 한약수 목표로 하는게 좋을듯

[익인5]

지방한약수도 솔직히 거의 0에 수렴함

[익인7]

거의 희박하지

[익인8]

나 현역때 3~4등급이였는데 삼수해서 의대오긴 했어..

[익인8]

물론 현역때 많이 미끄러진 점수였긴 해

[익인8]

근데 졸업생이면 이미 감 떨어져서 거의 불가능일듯

[익인9]

한의학 가는건 두번봤어

[익인11]

현역도 솔직히 불가능인데 졸업생이면 거의 0이지

[익인12]

확실한건 나이 먹을수록 머리가 굳음 그러니까 평생의 꿈이다 이러면 바로 하는게 맞고, 길게 끌고갈수록 실패확률 높아지는 듯..

[익인13]

0.2% 될까..?

[익인14]

니 인생 아니잖어

[익인15]

남의 열정을 가지고 이렇게 조롱하는거 별로 보기 좋진 않음.. 막말로 의대 가면 어칼겨.. 언니가 가기로 마음먹은거같으면 그냥 응원해. 자기가 못갈것같으면 알아서 포기하고 다른 길 찾겠지

[익인16]

졸업생이면 수능 지식 다 휘발해서 삼수해도 0임

[익인17]

0은 아님 니 인생도 아닌데 걍 냅둬

[익인18]

부모님 등골 빼서 하겠다는 거 아니면 놔두삼 될지 안 될지는 모를 일이지

[익인19]

냅둬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글쓴이]

가족이니까 냅둬 소리 안나오지…지금 20극후반인데 제대로 된 취업 경험도 없고 수능하면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타령인건데 ㅋㅋㅋ

[익인26]

여기 장기백수 장수생들 많아서 언니한테 감정이입 하는듯 ㅋㅋㅋㅋ

[익인20]

하라 해도 돼. 근데 이제 20후반이면 지원 받을 생각 말고 본인이 돈 벌어서 직접 준비해야지..

[익인21]

22

[익인22]

나도 지거국 졸업생인데 동기 약대 갔던데 지거국이 중요한게 아니라 니 언니 의지와 역량이 중요한거 아닌가

[익인25]

오우 ㄴㄴ